오즈마피아 7화 리뷰 OZMAFIA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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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츠

스칼렛 하멜른 (그림 학원장)

카라미야 (사자) 키리에 (허수아비) 액셀 (양철로봇)

로빈후드 (양호선생이지만 까마귀 악당느낌)

양호실로 문병온 스칼렛은

카라미야 선생이 있어야할 자리에

사자가 있자 그가 카라미야를

잡아먹은 줄 알고

당황하여 공격 신고하려하고

사자가 된 카라미야는

자기가 바로 카라미야라고

여러번 밝히고 양호선생

로빈후드가 큰 마력을 쓰면

저렇게 된다고 알려주자

그제서야 이해하는 스칼렛

모습이 변한건

카라미야 뿐만이 아니라

키리에와 엑셀 역시 허수아비와

양철로봇으로 변해있었다.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사자 허수아비 양철로못

바로 그모습 그대로

그렇다면 도로시는 없는건가?

그림 항원장 하멜른이

사과의 뜻으로 도너츠를 건내주고

거부하는 카라미야와 달리

스위츠를 좋아하는 액셀은

즉시 사과를 받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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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다음주에

왼쪽 아래 새로 추가된 4명 이름만 적어보자면 로빈후드 / 하멜른 / 그레텔 / 헨젤

카라미야 선생의 문병을 온 스칼렛

그러나 커튼을 열어보니 거기엔 사자가 있었다

고양이도 아니고 사자가 있자 당황하는 스칼렛

사자가 말까지 하자 당황하고

거기에 카라미야 선생의 목소리까지

분명 저 사자가 카라미야 선생을 잡아먹을거라 확신하는 스칼렛

사자는 자기가 카라미야라고 말해주지만

오히려 동물원에 연락을 취하려 하는 스칼렛

이때 들려오는 키리에 선생의 목소리

스칼렛이 쳐다본 곳엔

허수아비 키리에 선생과 양철로봇 액셀이 서 있었다

에~?

헛것이 보이는게 내가 정신이 이상해진건가?

키리에 / 정신이 이상해진게 아니에요

양호선생 로빈후드. 악당같이 생겼다.

저들은 큰 힘을 쓰면 이런 상태로 변해서 말이지

그보다 스칼렛 너는 무사하구나

나타는 그림학원장 하멜른

하멜른 네가 뭐하러 여기 온거냐?

하멜른을 경계하는 액셀과 키리에 선생

하멜른은 사과의 의미로 도너츠를 들고 오고

뇌물이라고 거부하는 카라미야와는 달리

스위츠라면 대 환영하는 액셀은 사과를 즉시 받아들인다

액셀의 가벼움에 실망하는 스칼렛

이로써 화해 성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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