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밤에 불끄고 잠자려고하면
모기 이 망할년들이 귓가에서 설치는 바람에
밤에 불도 켜놓고 자고 겨우 잠들다보면
이불을 걷어차놓고 있어서
초기에 꽁꽁 사매서 잠든
자세는 수포로 돌아가버린다.
결국 잠을 설치다가
모기를 몇마리 잡으려하지만
막상 일어나면 또 어둡고 구석진곳으로 잘도 숨는다.
어제 저녁에 제법 많이 잡은 편이라
안심하고 있었더니 모기 3마리가
번갈아가면서 나를 괴롭힌것 같다.
피를 빤것 한마리는 잡았고
못빤것 한마리도잡았고
나머지 한마리가 날 밝으니
바깥으로 탈출하려고 시도했으나
방문 창문 모두다 닫혀있으니 탈출할곳이 없었다.
선풍기로 접근못하게 하고 있지만
보이면 꼭 잡아서 죽이고 싶다.
어쨋든 지금은 모자란 잠을 보충해야되니
애니리뷰는 나중에 깨면 시청후에 작성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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