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노 아이/이야기방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11화 OAD 보고서

카야노 아이 2017. 7. 27. 09:00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2기 11화 OAD 중에서 귀여운 메구밍과 춈스케의 모습


신참 여자 모험가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자

한껏 들든 사토 카즈마가 있는얘기 없는 얘기 다 붙여서

잘난척을 해대고, 이때 미츠루기 쿄야가 나타나

여자 모험가가 그에게 더 관심을 보이자

심사가 튀틀렸던 카즈마는 용을 해치운 쿄야보다

마왕 간부를 해치운 자기를 더 높이 추켜세운다.


주변에서 이를 지켜보던 메구밍 아쿠아 다크니스는

결국 카즈마가 망신당하고 돌아오면 위로나 해주자

지켜보고 길드 여직원 루나가 간간이 개입하여

그의 폭주를 막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카즈마에게 질린 신참 여자모험가가

루나에게 이런저런 불만을 토로하고

그 말을 듣던 카즈마는 두 여자 앞에서 눈물을 흘린다.


이를 지켜보던 아쿠아는 통쾌해하고

다크니스는 오히려 아쿠아보다 더 비웃는다.

루나와 여자모험가는 카즈마를

달래느라 그를 칭찬할 적절한 말을 찾아봤지만

아쿠아 수준의 좋은말을 찾기는 어려웠다.


결국 화가난 사토 카즈마가 두여자에게

스틸~을 사용하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자막이 없지만 그냥 봐도 재미있어서

마지막까지 시청했다.

참고로 기동요새 디스트로이어를 만든

일본에서 넘어온 박사.

그가 만든 S속성의 미소녀 로봇

사토 카즈마 파티일행은 큰 고난을 겪지만

다크니스만큼은 거대 로봇에게

손가락으로 희롱당해 행복한 순간을 경험한다.

리뷰는 아니지만 거의 리뷰에 버금가는

줄거리를 다적어버렸네


자막이 나오면 다시 리뷰로 적을수도 있지만

나온내용들은 대충 다 적었기 때문에

캡쳐샷이 추가되는 정도에 그칠것 같다.

인터넷 못하더라도 적는데까진 적어봐야지.


퀘스트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던 메구밍을 사토 카즈마가 폭렬마법으로 설득하는 장면

거대 로봇을 보고 절망한 아쿠아와 카즈마

다크니스뿐만 아니라 메구밍도 큰 흥미를 보이고

거대 로봇의 희롱에 쾌감을 느끼는 다크니스

사토 카즈마에게 관심을 보이는 신참 여자모험가

카즈마 /  스틸~~~~            루나.여자모험가 / 이야(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