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OST - 엘윈숲
처음 시작한건 나이트 엘프
그 다음은 드워프 사냥꾼이었으나
파티하는 재미를 느껴본건
천 캐릭터 사제를 하면서 부터다.
물론 그때는 처음이라
사제의 특성은
전혀 숙지하지 못했지만
엘윈숲에서 인간으로
사제를 힘들게 플레이하면서
멀록과 놀 코볼트 곰 늑대를 잡으며
엘윈숲을 벗어나
10 -12레벨이되서
서부 몰락지대로 갔을땐
역시 늑대와 멀록 놀 허수아비 골렘이
나를 반겨(?)주었지만
황량한 노랑색 들판도 볼만했고
처음 파티해서 사냥하는 재미도
알게되었다.
이후 그늘숲까지 갈때는
약간 두려웠지만
그리핀 찍으러 가는 일은
그럭저럭 재미있었다.
나는 거기서 파탈했지만
이후 그 파티는 붉은마루 산맥의
그리핀까지 찍으러 가버렸다.
당시 인간의 레벨업 코스는
엘윈숲 - 서부몰락지대
붉은마루산맥 - 그늘숲으로
이어지는 코스였다.
오늘은 갑자기 엘윈숲의
음악이 듣고 싶어서
이렇게 블로그에 올려본다.
엘윈숲 지도
엘윈숲 골드샤이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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