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의 본망 2화 리뷰 에바토 사나에 카모메가타 노리코

쓰레기의 본망 2화 리뷰

그 온기에 볼일이 있다.

새로 등장한 여학생 캐릭터 2명

카모메가타 노리코 (모카)

아와야 무기의 소꿉친구로

어린시절부터 그를 자신의 왕자님이라고

생각하며 머리도 기르고 귀여워지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초등학교때 앙숙

(아빠가 아닌 오빠를 데려왔다며 트집잡자

하나비는 새 운동화 신은걸 트집잡으며 사이가 나빠짐)

야스라오카 하나비가 왕자님인 무기를 채감으로써

앙숙관계가 다시 생성되었다.

키스를 하려는 무기와 하나비 방해하기

도시락 튀김을 주려고 하자 뺏어먹고 도망가기 시전

혼자 있을땐 무기와 행복한 상상을 하지만

역시 현실에서 자상하게 대해주는 무기를

포기할수 없는 노리코였다.

친구인 아유미의 연애상담과 에바토를 초대한 하나비

아유미와 소꿉친구인 히로는 중학교때 사귀던 사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히로는 바람을 피웠고

아유미는 히로만을 쳐다보며 세컨드라고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이를 남자 선배가 지켜보고 다가서면서

아뮤미는 남자선배에게도 끌렸고

자기도 양다리를 걸친 상태에서

후회하고 싶지 않아 어느 한쪽을 선택할수 없는 상태라는것

히로는 얼굴이 잘생기고 운동을 잘한다는 스펙에

남자 선배는 자기를 좋아해주고 자상하다는 점

둘다 좋아하는 상태인 아유미였다.

이에 하나비는 좋아한다면

둘다 포기하지 말라고 충고

그녀는 에바토 사나에(엣짱)과

대화를 나누면서 스펙 때문에 좋아하는건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사나에도

좋아하게 된건 스펙 때문이 아니라

그 사람이라서 좋아한거라고 대답

기분이 한결 나아진 하나비는

에바토를 자신의 집에 초대한다.

좋아하는 하나비의 초대에

무엇을 입을지, 가서 어떤일이 벌어질지

상상의나래를 펼치던 엣짱은

결국 하나비를 침대에 쓰러트리고

키스를 해버리는등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쓰레기의 본망 3화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