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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라 미로첩 3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1. 20. 19:00

우라라 미로첩 3화 리뷰


동료와 친구 때때로 라이벌


나츠메 나나

분채구도 박쥐그릇을

받아오라고 4명의 소녀들에게

심부름을 시킨다.


점물집 벤텐에

들러 물건을 구경하던 소녀들

타츠미 쿈이 값나가는 수정구슬을

깨트리는 바람에 치야 코우메 노노

점물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신세가 되었다.

변상하려면 1년동은 꼬박 일해야하는 신세


하지만 우라라 수업도 받으러 가야하고

박쥐그릇도 받아야하기에

소녀들은 벤텐에게 애원하지만

이미 박쥐그릇을 받아둔 벤텐은

주사위 승부를 제안한다.



높은점이 나와서 승리하면

수정구슬 변상은 없던일로

패배하면 3년간 일하는걸

걸고 승부를 벌이는 치야


주사위를 마음대로 조종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도 승부를 벌이는

치야가 4 벤텐이 1이 나와서

소녀들은 무사히 나나에게

돌아갈수 있었다.


우라라가 되려고 노력하는

소녀들을 보고 마음이 움직였던

벤텐의 배려였지만



후반부는 머리카락이

코우메의 단추에 엉켜서 벌어지는 이야기


가위로 자르길 거부하는 치야와

소중히 여기는 프랑스 옷이라

단추 자르길 거부하는

코우메의 버티기 대결


한동안 한몸처럼 생활하던 치야와 코우메는

나나의 심부름을 갔다가

음식점에 들른다.


머리를 왜 자르기 실어하게 됐냐는

질문에 좀처럼 이야기해주지 않는 치야

치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다는걸

느낀 코우메는 단추3개를 뜯어버리고

친구사이인데 치야에 대해 더 알고 싶다 말한다.


이 얘기를 들은 치야는 기뻐하더니

어린시절 세츠가 치야의 머리에 붙은

뱀꼬리를 자르자 피가 뿜어져 나와

그때부터 가위를 두려워하게 되어서라 말해준다.


동백기름으로 나나에게 머리 손질을 받아

공주님 같은 자태를 선보였던 치야

하지만 가위를 들고 있던 노노를

보더니 금새 야생성 회복

어쩔수 없는 치야였다.


우라라 미로첩 4화 리뷰

좋은것과 나쁜것 때때로 간지러움은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