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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나가 선생의 어린아내 6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9. 6. 10. 17:00

노부나가 선생의 어린아내 6화 리뷰


노부나가 선생의 아파트에

들어선 이코마 키츠노는

전등과 라면을 맛보고 놀란다.

신부를 희망하는 여성 두명과

동거에 키츠노와는 나이제한도

없어서 퇴폐적 생활을 꿈꿔오던

노부나가에겐 바라마지 않던

생활이 기다리고 있건만

왠지 모르게 오한을 느낀

노부나가는 첫날밤을 치르자는

키츠노에게 그런건 좀더 알고 나서

치르자고 말한뒤 목욕탕으로 들어가버린다.


등을 밀어주겠다며 들어온

사이토 키쵸와 키츠노는

등 밀어주기 대결을 벌인다.

과거 정력이 왕성했던 오다 노부나가를

현세의 노부나가에도 기대하던 키츠노는

가볍게 등만 밀어주고 나온 키쵸와 달리

가슴과 배에 비누를 묻힌채

노부나가의 등에 부벼준다.



흥분상태였던 노부나가는

또다시 오한을 느끼고

이 장면을 방문한 여동생 이치가가

목격해 이후 상황설명을 듣고

두명이나 타입슬립한 건

역사적 인물 오다노부나가와

관련이 있는 물건을 만지면

그 혼을 불러들인다고 분석한다.


담임선생인 노부나가와

동거를 하게 된 두 여성으로 인해

초조함을 느끼던 마유는 그가

자신을 가슴을 만졌을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 엄청 기분좋았다 생각하고

그가 다시 만져줬으면 좋겠다고

친구 안나 앞에서 무심코 말한다


노부나가 선생의 어린아내 7화 리뷰는 내일쯤에~


8화부터 9화까지 리뷰는

내일 적을 예정

뭐 새벽0시에 적을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