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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린 슬레이어 7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9. 2. 5. 15:00

고블린 슬레이어 7화 리뷰

죽음으로 나아가라


검의 처녀 / 고블린 슬레이어라고 했나요

분명 언젠가 사라지겠죠? 그도


창잡이에게 편지를 보낸뒤

독을 감지하는 카나리아를

구매한 고블린 슬레이어는

여신관 일행과 함께

지하수로를 재탐색한다.


오래전 그려진 그림들

벽을 따라 커다란 방에

들어가자 머리칼만 남은

해골시체가 묶여있었고

그와 동시에 문이 닫히면서

벽구멍에선 고블린들이 불어넣는 

독연기가 쏟아들어왔다.


구멍은 석회가루로 막고

큰 석관으로 문을 막았지만

고블린 챔피언과 함께온

고블린들은 문을 때려부쉰뒤

물밀듯 밀려들어왔다.


독을 감지하는 카나리아

고블린 챔피언

고블린 슬레이어의 누나. 마을을 습격한 고블린들에게 능욕당한뒤 사망

가운데는 소치기 소녀 어린시절


프로텍션으로 공격을 막아내던

여신관은 챔피언의 몽둥이를

맞아 고블린 슬레이어가

큰 타격을 입자 패닉상태에

빠져 보호막은 사라지고

엘프궁수는 고블린무리에 붙잡혀

추행당하는 위기에 처한다.


고블린 챔피언에게 붙잡혀 

팔을 물어뜯긴 여신관은

비명을 지르고, 과거

고블린에게 누나를 잃었던

고블린 슬레이어는 다친몸을 일으켜 

해골가발로 고블린 챔피언의

목을 조른다. 보스를 잃은

고블린 무리들은 겁에 질려 달아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리자드맨의

치유를 받은 여신관의 곁에와

말을 건내던 고블린슬레이어는

털썩 쓰러지고 엘프궁수와

여신관은 충격을 받는다.


고블린 슬레이어 8화 리뷰

속삭임과 기도와 영창은 내일쯤에~


7화 엔딩곡

Though Our Paths May Diverge

노래 Mi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