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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 2기 12화 리뷰 Overlord II 1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3. 28. 12:00

오버로드 2기 12화 리뷰 Overlord II 12화 리뷰

Chapter 12. 동란 최종결전


도와달라는 이블아이

요청에 모몬이 응하고

강자 얄다바오트(데미우르고스)

모몬이 싸우는걸 지켜보며

이블아이는 수백년전 멈췄던

심장이 고동치는걸 느끼며

마음이 흔들린다.


힘내요 모몬사마를 속으로 외치며

모몬을 응원하던 이블아이는

하늘로 솟아올라 공격을 펼치는

얄다바오트의 공격을 회전하는

칼로 막아내고 자신이 다치지

않았는지 걱정해주는 모몬에게

반해버린다. 그가 팔을 뻣자

설레이는 마음을 부여잡고

공주님 안기를 기대했지만

짐짝처럼 옆구리에 끼자 잠시

실망했지만 마음을 다잡는다.


얄다바오트는 왕도를 지옥의

불꽃으로 뒤덮을거라 통보한뒤 떠나고

모몬이 무리라며 추격을 말리자

이블아이는 모몬이 자신이 전투에서

다치게하지 않기위해 그런거라 

착각하며 속으로 수줍어한다.


상태가 이상한 트알레를

지켜본 브레인은 곧이어

나타난 투귀제로

전투를 벌이고 뒤에선

트알레로 변신했던 서큘런트

또다시 분신술로 클라임

공격했지만 본체를 드러내주는

마법약을 던진 도적모험가의 지원을

받은 클라임이 서큘런트의

중심에 힘찬 발차기를 날려

그를 쓰러트린다.


힘내요 모몬사마~♡. 사랑에 빠진 이블아이


슬슬 본래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투귀제로와 무투기를 사용하려는

브레인 앞에 트알레를 구한

세바스가 나타나고, 머리부터

다리까지 버프를 전개한 투귀제로는

혼신의 일격을 세바스에게 날렸지만

아무런 타격도 주지못하고 오히려

그의 다리로 내려치기 한방에

피곤죽이 되어버린다.

자기가 제로보다 조금 쎗다는 

말에 어이없어하는 세사람


가가란과 티아의 시체앞에서

엔토마와의 전투를 벌였던 일을

들려주자 잠시 적의를 드러낸

모몬과 나베.모몬은 설명을

듣더니 잠시 나베와 대화를 나누고

나베가 데미우르고스에게 연락을

하는 사이 모몬은 이블아이의 시선을

사랑이 아닌 감시로 착각한다.

사망한 두사람을 라퀴스가

부활마법으로 살릴거라는

이블아이의 설명에 모몬이 라퀴스와 

부활마법에 관심을 보이자 그녀는

모몬이 그녀를 좋아하는건가 경계했지만

이내 이어지는 그의 설명에 안도한다.


드디어 왕도에 발동된 게헤나의 화염

모몬과 이블아이. 세바스와 클라임

푸른장미 라퀴스와 성안의 라나 공주까지

이를 지켜본뒤 라나 공주가 연 

주재회의에서 화염의 벽 내부에

수많은 악마가 있다는 라퀴스의

설명을 들은 라나는 안에 있는 

민중을 구하기 위한 별동대로

클라임과 브레인 모몬과 나베가

가기로 하고 여타 모험가들은

잡졸사냥의 지원을 맡기로한다.


출동전의 모험가들을 창문을 통해

지켜보는 라나공주의 뒤에서

클라임이 죽으면 어쩔거냐는

자낙왕자의 물음에 죽으면

라퀴스가 부활시킬것이고

약해진 클라임의 간병과

뒷바라지를 하겠다며

라나 공주가 썩소를 짓자

자낙 왕자 레에븐 후작

그 모습을 보고 경악한다.


오버로드 2기 13화 리뷰 Overlord II 13화 리뷰는 다음주에~


▷ 이번화의 재미는 이블아이의

상상  실망 귀여움 그리고

라나공주의 썩소


새벽에 적었던 내용보다

추가할게 많다보니 평소보다

더 길어졌다. 줄이면 이전에

적은 내용이랑 똑같아질것 같아서

추가하다보니 이렇게 길어졌네


 다음주가 마지막회가 될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6월까지 갈것인가?

4월 신작애니중에 오버로드 방송시간대에

후속작으로 예정된 애니는 없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