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애니메이션/리뷰방

바이올렛 에버가든 1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3. 22. 17:00

바이올렛 에버가든 11화 리뷰

더이상 아무도 죽게하고 싶지 않아


내전중인 북부의 전 적국

크토리가르국 메나스 기지

온건파와 물자를 지원받은

과격파 가르다리크 잔당의 전투가

벌어지는 위험한 곳이라

호진즈와 카틀레아는 그곳에서

온 의뢰를 거절하려 했으나

밖에서 이 대화를 들은 바이올렛이

그들 모르게 출장을 가버린다.


과격파에게 습격받아 총상을

입은 에이단 필드는 그를 죽이려던 

과격파 대원 4인을 물리친 에버가든에게

구해지고 소녀병이었던 그녀를 

알아본 과격파 4인은 물러난다.


마리아

에이단 필드


부상입은 에이단을 오두막으로

옮겨 그가 편지를 전하길

원하는 상대인 부모님

그리고 소꿉친구이자 고백받은

여자친구 마리아에게 보낼

편지를 대필받은 바이올렛은

타자기는 없지만 편지를 작성하고

키스도 한적 없는 마리아였지만

환상속에서 마리아를 본 에이단은

키스해달라 부탁했고 바이올렛은

에이단의 이마에 키스를 한다.


사망한 에이단의 편지를

그의 부모님과 여자친구

마리아에게 전하자 슬픔을

못이겨 눈물을 흘리는 세사람

바이올렛도 슬퍼져 눈물을

글썽이며 발을 돌리자 뒤에서

그녀를 포옹한 어머니가

마리아와 함께 눈물흘리며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에이단을 지키지 못한걸 

자책하며 죄송하다는 말을 한

바이올렛은 울면서 사죄한다.


바이올렛 에버가든 12화 리뷰는 다음주에~


▷ 이것도 다음주가 마지막회겠네

오늘 포함해서 3주간 밀린 애니리뷰 1개 처리

목요일 애니 리뷰 밀린게 13개 이상이라

이거 처리 못하면 3월 애니리뷰는 모두다

패스해야되서 2 - 3개 작품은 완료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