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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크레스트 전기 8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2. 24. 19:00

그랑크레스트 전기 8화 리뷰

회의는 요동친다


마리네알렉시스

습격에 휘말렸다는 것과

연합이 내분에 휘말렸다는 보고를 

레일라에게 듣고 아버지를 암살한

자는 알렉시스와 자신의 결혼을 원하지 

않는 자가 계획한 것이라 생각한다.


페데리코의 일을 보고하러온

테오시르카에게 6년전

에람에 유학중이었던

마리네와 알렉시스의 첫만남

이야기를 들려주는 빌라르


길가에서 만나게 된

알렉시스와 마리네

처음엔 그를 별로라 여겼으나

이어지는 구애 편지와 장미선물

그리고 레일라의 권유로 나가게된

가면파티에서 난폭하게 구는

남자에게서 자신을 보호하는 그에게 

첫키스로 보답하고 잊어버리려던

마리네는 다시한번 여시종의

술책으로 만나게된 알렉시스의

이상적인 통치 이야기를 듣고

그를 사랑하게 되었음을 느끼고

몇년후라도 그의 황후가 되겟다는

말을 건내며 다시한번 키스를 나눈다.


레일라

도슨 후작


환상시 연합 회의에서

페데리코 로시니는 제명이

결정되고 도슨 후작의 의제로

아르투크 백작 빌라르의 전쟁

행위를 문제삼았지만 테오의 설명과

빌라르의 논파로 전쟁은 정당햇다는

것이 받아들여졌고 마리네와 관계회복을

원하는 자신은 맹주가 될수 없다며

빌라르를 새 맹주로 추대햇지만

철혈백 유르겐 클라이셰가

손자들이 싸우는것을 원하지

않을거라며 추대를 사양한다


도슨 후작은 역시 맹주는

하루시아 후작인 알렉시스가 

하는게 어울린다며

다시한번 대공방동맹과

환상시 연합의 화평을

제의하고 사자를 보낸다.

사자가 왔다는 보고를 들은

마리네는 분노하고 자신의

세력권안에 들어오지 않는

스타르크 파벨과의 전쟁준비를

게르하르트에게 전하라 지시한다.

스타르크를 종속시켜 아르투크 침공의

발판으로 삼겟다는 마리네는

부하가 나간뒤 알렉시스와

결혼하던때를 생각하며

안녕 알렉시스라 말한다.


그랑크레스트 전기 9화 리뷰

칠흑의 공녀는 다음주에~


다음주부터 다시 본궤도에

올라탈수 있겠군

밀린 애니중에서 이게 가장

신경쓰였엇는데 홀가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