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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이 하는 일 3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2. 6. 07:00

용왕이 하는 일 3화 리뷰

연수회 시험


어머니 히나츠루 아키나가 내건

연수회 대전 3전승을 위해

전날 스승인 쿠즈류 야이치

장기연습을 하고 부적을 달라는

부탁에 자신이 쓰는 부채를 건내주자

히나츠루 아이는 기뻐한다.


연수회 입회 시험

그 첫 상대는 사다토 아야노

부모님과 스승인 야이치의

참관속에 가볍게 첫승을 따내고

수를 본 연수회 간사이자

순위전 B급 1조 현역인

프로기사 쿠루노 요시츠네 7단과

붙게 되었다. 프로기사와의 

대국을 펼치는 아이는

앞의 수를 내다보며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장기를 둬 두번째 승리도 가져간다.


요시츠네의 칭찬에

어머니 히나츠루 아키나

태도도 조금씩 달라져가고

다음 상대는 스승의 사저이자

400년 역사중에 최강의 여성

백설공주로 불리는 소라 긴코였다.


사다토 아야노

프로기사 쿠루노 요시츠네 7단

스승의 사저 소라 긴코


가장 막강한 상대앞에서

초반 우세는 사라지고

시간을 다써버려 압박감에

침착함을 잃은 히나츠루 아이

후반에 수를 내다보는 힘을 

되찾았지만 이기는건 불가능

분하지만 아이는 결국 패배를 인정한다.

이긴 긴코도 다음엔 단숨에 

박살내겠다며 전의를 불태운다.


작별인사를 하고 집으로

내려가자는 어머니에게 야이치는

자신이 책임을 지고 타이틀을

딸수 있게 하겠다며 무릎꿇고 부탁하고

아이도 장기를 더 하고 싶다며 동참한다.

아버지는 승낙했으나 어머니는

야이치의 형제관계와 연수입을 묻더니

딸이 중학교 졸업전까지 타이틀을 못따내면 

여류기사가 되도 은퇴시키고

야이치도 데릴사위로 들어와 여관경영을

배워야한다는 조건을 내건다.


마지막으로 아이를 위해

인생을 내걸 각오가 있냐는 물음에

야이치는 그렇다 대답하고

아이를 자신에게 달라고 부탁한다.

집에 잠시 내려갔던 아이의

상경 환영회에 두려운

소라 긴코도 참가하기로 한다.


용왕이 하는 일 4화 리뷰는 잠시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