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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 스타트 7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2. 22. 18:00

슬로 스타트 7화 리뷰

빙글빙글 손목


생일을 맞이한 토쿠라 에이코

이치노세 하나 모모치 타마테에겐

머리핀을 센고쿠 카무리에겐

반지를 선물받는다. 담임인

에나미 키요세는 클립을 머리에

꽃아주고, 에이코는 하트모양으로

변형해 다시 장식한다.


졸업하면 친구같이 지내고

싶다는 에이코의 부탁을

단칼에 거절한 키요세 선생은

교무실에서 하나의 학교생활이

어떤지 물어보고 친구가

잘 대해줘 좋다고 대답하는 하나


밤에 길을 가던 에이코는

친구의 부탁을 받아 술취한

키요세 선생을 데리고 그녀의

맨션으로 데려가 재운다.


에나미 키요세 선생

에이코의 친구 니시무라


잠에서 깨어난 키요세는

간밤에 있었던 일을 듣고

조금 미안해하고 술취한 선생을

귀엽다고 생각하며 가지고 놀려던

에이코는 목욕을 안해 냄새 날까봐

 걱정하던 자신의 머리결 냄새를

키요세 선생이 맡자 부끄러워하며 나간다.


학교에 등교한 에이코는

키요세 선생이 목걸이를

찬 모습을 보고 놀라고

하나는 비밀 이야기라며

자신이 만든 악세사리를

선생님이 차고 있어서 기쁨과

놀라는 감정을 하나에게 알려준다.

이야기를 듣고 울던 하나를 위로하는

에이코를 보며 하나도 언젠가

자신의 비밀이야기를 들려줄

생각을 하면서 마무리


슬로 스타트 8화 리뷰는 다음주에~


요망한 에이코

선생님하고 친구먹고

가지고 놀려고 하다니 건방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