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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크레스트 전기 5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2. 3. 22:00

그랑크레스트 전기 5화 리뷰

어둠의 숲


과거 데몬로드와 싸우고

세상을 지킨 늑대인간의 여왕 클라라

흡혈귀의 왕 디미트리에

혼돈을 절멸시킬때까지 싸우겠다는

클라라가 마음에 들지 않은 흑마녀의 후손

야나는 그녀의 두딸 에마루나를 납치하고

아들 이온 늑대부족과 함께 딸을 찾으러 왔던

클라라는 혼자 오라는 야나의 요구에

성 지하로 그녀를 따라간다.


빌라르의 명령으로 숲에 온

테오시르카는 흡혈귀 왕의

부름을 받고 성에 들어갔고

사문의 힘이 사라지는 질서의 시대가 

싫어서 또다시 혼돈을 불러내려는

계획을 듣게 된다. 하지만 싸움을

싫어하는 그는 성을 떠나버리고

여왕은 지하에 있다 알려준다.


흑마녀의 후손 야나

늑대인간 여왕 클라라

흡혈귀의 왕 디미트리에

클라라의 두딸 에마와 루나

연성마법 코린 메사라 / 생명마법 헬가 피아로자 / 정동마법 라우라 허들리

소대륙 달타니아 태자 밀더 쿠체스

백마녀 장로 제르마

클라라의 아들 이온


클라라의 팔을 자르고 혼돈핵을

뺏어 데몬로드를 부활시키기 위해

여왕을 공격하려던 야나는 시르카와

테오의 공격을 받고 그사이

클라라가 줄에 묶인 딸

에마와 루나를 풀어주고 도망가는

야나를 추격하다 마법을 한방 먹는다.

마지막 힘을 짜내여 야나의 다리를

공격한 클라라는 추락하고 이를

테오가 받아내지만 여왕은 두딸에게 

강하고 현명하게 살아가라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두딸의 눈물속에 장례식을 치른

이온과 자식들은 사라진 클라라의

육신이 뭉쳐진 동그란 원을 받고

테오 일행에게 딸과 어머니 혼을

되찾아준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

빌라르에게서 어둠의 숲 통치를 명받은

테오와 시르카는 강해지겠다

생각하고 메이드가 된 에마와

루나도 같은 마음을 갖는다.


그랑크레스트 전기 6화 리뷰

진군은 다음주에~


이것도 밀린거 겨우 끝냈네

다음주면 본궤도인가?

밀린게 아주 많이 남았지만 

이제 좀 쉬어야지

매주 토요일에 리뷰 1개만 올리고

말았었는데 7개 올렸으면 제법 성공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