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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아포크리파 3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7. 16. 16:00

페이트 아포크리파 3화 리뷰

걸어나가기 시작한 운명


시로 코토미네의 지시로

룰러(재정자) 잔 다르크를 습격한

적의 랜서이자 태양신 수리야의 아들

카르나. 이때 흑의 세이버 지그프리드

마스터 고르드 무지크는 잔 다르크와

힘을 합쳐 카르나를 치려했으나

그녀는 관장자로서 중립을 지켰다.


사람들의 소망을 이뤄주던 용살자

지그프리드는 자신의 소망이 뭔지도 모른채

나라의 소망으로 죽게되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난 현재도 누군가의

소망을 들어주기 위해 싸우는 신세

고르드 무지크는 룰러를 자신의 진영에

끌어드리려했으나 그것도 실패하자

카르나가 철수한뒤 서번트를 물린다.


스스로의 힘으로 시험관을 깨고나온

호문클루스 지크는 걷다가 쓰려져

이를 본 흑의 라이더 아스톨포

흑의 아쳐 케이론의 방으로 옮긴다.

케이론의 말에 따르면 그의 수명은 3년

짧은 목숨 무엇을 할지 생각하도록

둘은 자리를 비켜준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에게 자신의

반려를 만들어달라했지만 거절당해

자신을 불태운 적의 버서커

카우레스 포르베지는 자신의 소망보다

전쟁후 사라질 누나를 되살리는데

자신의 소원을 빌겠다 알려주고

버서커는 그에게 꽃을 건낸다.


그의 누나인 피오레 포르베지

자신의 발로 대지를 밟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있었고 케이론

불사성을 되찾고 싶어했다.

시시고 카이리시로신부에게

흑의 버서커가 폭주해 밀레니아

일족의 성채에 들어갔다는 보고를 받았고

대닉 프레스톤은 흑의 버서커를 구슬러

자신의 말로 부릴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페이트 아포크리파 4화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