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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거짓말 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7. 4. 12:00

사랑과 거짓말 1화 리뷰

첫사랑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 시행한 건 유전자를

바탕으로 하여 16세가 되면

정부가 결혼상대를 통지하고 이후

다른 사람과는 연애를 금지한다.

통칭 유카리법 시행이었다.

40년간 이어진 이법의 시행으로

저출산도 어느정도 해결되는 기미를 보인다.


초등학교때 같은반이었던

타카사키 미사키를 5년간 짝사랑해온

네지마 유카리는 곧 16세가 되어

정부통지를 받게된다.

타카사키 미사키 역시 16세가 넘었지만

아직 정부통지를 받지는 못했기에

그는 공원에서 18시까지 기다리겠다

알리고 한동안 기다렸지만 22시가

다되도록 오지 않지 돌아가려고 했지만

이때 타카사키가 도착해 그를 붙잡는다.


네지마 유카리 / 타카사키 미사키 초등학교 시절

지우개를 반 갈라 준일로 고맙다고 말하는 타카사키


초등학교 때 지우개를 반 잘라서

준 일을 기억하고 있던 타카사키

모른다고 말했던건 거짓말이라 말한다.

이후 서로 좋아한다는 고백이 이어지고

둘은 키스를 나눈다. 다시한번 키스가

이어지고 네지마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할때

정부통지가 도착해 확인해본바

상대는 사랑하는 타카사키 미나미였다.


하지만 이때 화면이 꺼지고

새로 도착한 후생노동성 직원 이치죠와

야지마가 건낸 서류에 결혼상대는

사나다 리리나로 적혀있었다.

그녀는 정부통지는 바뀔일이 없다며

착오라 설명한뒤 돌아가버린다.


30분간의 추억을 평생 간직해

70년간 살아가겠다 말한뒤

눈물을 흘리며 도망가던 타카사키

그 뒤를 쫓던 네지마는 그녀를 붙잡아

포옹한다. 이때 사나다 리리나에게도

타카사키 네지마가 결혼상대라는

문자가 도착한다.


사랑과 거짓말 2화 리뷰

작은 거짓말은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