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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7화 리뷰 리제로 17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6. 7. 25. 09:00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7화 리뷰 리제로 17화 리뷰

Re - Zero Kara Hajimeru Isekai Seikatsu - 17 review


추태의 끝에


나츠키 스바루  렘  에밀리아  람  팩

베아트리스  페트라  오토  페텔기우스 백경

GIF


렘의 희생으로 백경의 추격으로부터 살아나게된 스바루는

용차를 끌고 마을로 들어와 아이들 앞에서 기절한다.


로즈윌의 저택에서 깨어난 스바루는

람뿐만 아니라 에밀리아마져

렘을 기억하지 못하는것을 보고 분노한다


어떻게든 에밀리아만이라도 탈출시키려고

노력하는 스바루와 할일이 많다면서

같이가길 거부하는 에밀리아


스바루는 고통을 감수하고

사망귀환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만

마수의 손은 그의 심장이 아닌

에밀리아의 생명을 앗아가버렸다.


절망에 빠진 스바루는

베아트리스에게 죽여달라 부탁하고

손을 더럽히기 싫었던 베아트리스는

차원문을 열어 그곳으로

스바루와 에밀리아를 보내버린다.


숲속 한가운데서 죽여달라고 외치는

스바루 앞에 나타난건

마녀교와 페텔기우스였다.


페텔기우스가

보이지 않는 마수로 에밀리아의

신체를 훼손하려고 하자

팩이 하늘에서 얼음 공격을

퍼부우며 화내는 장면을 끝으로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 오늘은 렘이 희생하기전에

스바루의 포옹으로

잠시 행복감을 느끼는 장면이

가장 볼만했다.


그나저나 렘에 이어 에밀리아까지 죽어버리니

스바루가 마을까지 오려고  노력한게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8화 리뷰 리제로 18화 리뷰

는 다음주에...


괜찮아요. 렘은 계속 스바루군을 뒤에서 지켜볼테니까요

스바루 / 기다려 렘. 못 보내. 못 보낸다고

너까지 죽으면 나는...

진동으로 엎어지게 된 렘과 스바루

/ 렘은 지금 이 때를 위해서 태어난 거군요

무슨 말을..?

목쳐서 스바루의 행동을 제한하는 렘

렘 / 괜찮아요. 렘은 계속 스바루군을 뒤에서 지켜볼테니까요

스바루를 한번 쳐다보고 백경쪽으로 뛰어내리는 렘

잠에서 깨어난 스바루는 렘인줄 알고

덮썩 손을 잡았지만 그건 렘이 아닌 람이었다.

람 / 뭘 거리낌 없이 만지는거야 바루스.

며칠만에 람이랑 만난게 기쁜건 알겠지만

그렇게 본능이 시키는대로 달려들지 마. 음흉해.

그리고 이어지는 에밀리아와의 재회

에밀리아의 노력을 매도하면서도 눈물을 흘리는 스바루를 이상하게 여기는 에밀리아

스바루가 사망귀환을 고백하는 순간 에밀리아가 사망하게 되는데..

으아아~~~~~

에밀리아의 죽음으로 한동안 정신이 나간 스바루

그리고 나타난 베아트리스에게

죽여달라 부탁하는 스바루를

차원문을 열어 그 속으러 보내버리는 베아트리스

자신의 손이 아닌 보이지 않는곳에서 죽길 바라는 베아트리스

미안해 에밀리아

누구라도 좋으니까 아무나 날 죽여줘라고 외친 스바루 앞에 나타난건 마녀교원과

철천지 원수 페텔기우스였다.

페텔기우스 / 당신 얼마나 근면한겁니까. 우리가 움직이기 전에 반마의 목숨을 시련에 들게해서 빼앗아주시다니

스바루 / 내가 근면?          페텔기우스 / 네 그래요.근면. 훌륭합니다.

에밀리아의 시체를 파괴하려는 페텔기우스의 마수(보이지 않는손)

스바루는 제압당하고

죽은 에밀리아로 뻗어가는 마수

이때 하늘에서 얼음 공격이 쏟아지고

놀라는 나츠키 스바루와

페텔기우스

내 딸에게 무슨짓을 하는거냐?

쓰레기들아

추태의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