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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5화 리뷰 리제로 15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6. 7. 11. 11:00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5화 리뷰 리제로 15화 리뷰


등장인물 : 나츠키 스바루 렘 크루쉬 칼스텐 펠릭스 아가일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성우 / 마츠오카 요시츠구) 팩 사과장수

GIF리뷰


렘의 죽음을 목격한 스바루는

방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간다

거기서 확인한건 람과 소녀의 시체

그리고 에밀리아의 피묻은 장미장식이었다.

또다른 곳의 문을 열어본 스바루는 얼어붙은 마녀교도를

확인하고 자신도 손과 다리가 분리된채 몸이 얼어서 사망하게 된다.




시장에서 다시 환생한 스바루는

렘을 끌어안고 통곡한다.

크루쉬의 집으로 스바루를 데리고 온 렘은

더이상 펠릭스도 치료할게 없어지자

그와 함께 마을로 향한다.



숲속에서 하룻밤 지낸뒤

마을로 돌아오던 렘은

마녀교단의 습격에 맞서싸우고

마녀교단은 렘의 팔에 칼을 꽃은뒤

스바루를 납치해 동굴로 향한다.



모든 의욕을 잃어버려 눈에 초점마저 사라진 스바루는

마녀교단의 나태담당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를 만나고

의욕없는 스바루와 대화를 나누던중

그를 구하러 온 렘을 발견하고 흥미를 가진다.




렘은 스바루에게 손대려는 페텔기우스와

마녀교단 인물들를 공격하고

한동안 저항하던 렘은

스바루가 고개를 들자 미소를 보여주며

최후를 맞이한다.



렘의 죽음을 보고 울부짓는 스바루

페텔기우스는 마녀교단을 데리고 사라지고

죽은줄 알았던 렘은 마지막 힘을 짜네어

기어서 스바루의 곁으로 다가가 그의 족쇄를 풀어준다.

죽어가면서 렘이 한말은 살아달라는 당부와 사랑한다는 말

삶의 의욕을 읽어버렸던 스바루가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 모든걸 포기할까봐

한 당부의 말인것 같다.



죽은 렘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 스바루

바깥엔 람의 시체가 있었고

폭주하여 거대화 된 팩이

스바루를 얼려버려 목이 잘린 스바루는

또다시 시장에서 환생하게 된다.




시장에서 렘을 다시 보게된 스바루는

페텔기우스에 대한 분노에 찬 눈빛을

렘에게 보이지 않은채 상냥하게 대해준다.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는 렘의 걱정을 무마한채..


앞으로 스바루의 대응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렘의 사망후 집에까지 이르는 장면은 비극적이지만

엔딩음악이 웅장하고 대작영화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그리고 렘 좀 그먄죽여 이것들아


페텔기우스를 연기한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는

하이스쿨 DxD 에서 아시아를 죽이는

프리드 세르젠을 연기한 이후

오랜만에 다시 맡은 악역이다.

그때의 연기를 다시 듣는듯하다.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6화 리뷰 리제로 16화 리뷰

는 다음주에 다시 적기로 하고...


리제로 진 히로인 렘. 에밀리아는 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