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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학원 HxH 3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6. 7. 20. 11:00

마장학원 HxH 3화 리뷰


율리시아 파랑돌과 쿄토 문화재를 보러 다니면서

데이트를 즐기는 키즈나. 율리시아는 지난번 섬에서 꼼짝없이 죽을뻔했다면서

삶에 대한 의욕을 불태우게 해준 키즈나에게 감사를 표한다.

삶에 대한 의욕뿐만아니라 사랑도 하고 싶다고 하면서...(키즈나에게 대시)


돌아오는 길에 하유루를 만난 키즈나는 넘어지려던 그녀를 부축하면서

얼떨결에 접속개장을 마치게 된다.


마지막으로 마왕군단과의 전투에 비정상적으로 몰두 집착하는 치도리가후치 아이네

히메카와 하유루는 아이네를 보면서 걱정이 담긴말을 키즈나에게 건낸다.


점심시간. 편의점에서 산 샌드위치를 건내면서 대화의 물꼬를 트는 아이네

그녀는 옷을 벗으며 접속개장을 요구하지만

별다른 교감도 없이 바로 접속개장 하는걸 거부하는 키즈나


부끄럽지만 마도군단과의 전투를 위해 그녀는 키즈나의 손을 자기 가슴에 대면서

그에게 접속개장을 요구한다. 키즈나는 그녀를 보면서 전과 달리 적극적으로 아이네의

몸을 만지며 키스를 시도하지만, 아이네는 고개를 돌리고

그녀 역시 교감없이 어쩔수 없이 하게 된걸 안 키즈나는 움직임을 그만두고 떠난다.


누나의 호출로 연구실에서 한 영상을 보게되는 키즈나

그가 보게 된건 마도군단에 대항할 병기 하트 하이브리드 기어를 개발한

히다 나즈나의 초기 실험 동영상이었다.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 파일럿의 요구는 무시한채

그녀가 사망할때까지 실험을 멈추지 않았던것


게다가 하트 하이브리드 병기의 단점인 에너지가 0가 되면 생명도 다한다는것과

율리시아 히메카와 치도리가후치의 생명을 에너지원으로 싸우는 기어라는걸

알고서도 출격시킨 누나 히다 레이리에 대한 분노를 표하는 키즈나


시키나 케이와 레이리는 자기 역시 고통스럽지만

현재로썬 마도군단에 대항할 방법이

그것뿐이라 어쩔수 없었다고 변명한다.

덧붙여서 그녀들의 에너지 관리도 당부하면서..


그너저나 실비아 꼬맹이는귀엽구나


마장학원 HxH 4화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