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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3rei 3화 리뷰 (3기)

카야노 아이 2016. 7. 21. 12:00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3rei 3화 리뷰 (3기)

Fate Kaleid Liner Prisma Illya Drei!! 3 review


에인즈워스 가문의 돌 안젤리카의 습격을 막아준 길(길가메쉬)

미유의 오빠로부터 저택의 꼭대기탑에 미유가 있다는 정보를 얻고

중앙문으로 들어간 이리야스필과 다나카


그곳엔 실패한 성배꾸러미가 잔뜩있었고

또다른 돌인 베아트리스 플라워차일드가

기달리고 있었다.

늑대를 피했더니 호랑이를 만난격


베아트리스는 신나게 한판 놀아보자는 생각으로

때려도 상처나지 않는 맷집좋은 다나카를

신나게 몰아붙인다.


고통스러워하는 다나카를 보다못한

이리야는 해머를 들고 무작정

베아트리스에게 달려들고

거짓말같이 그 해머는 마법봉 루비로 변해

이리야를 마법소녀로 변신시킨다.


하지만 거대한 해머를 가지고 있는

베아트리스의 공격앞에

이리야의 마법공격은 무용지물이었다.


이리야는 카드를 써서

검정복장을 입은 마법사로 변신하고

전과는 달라진 공격을 보이지만

좀더 화력을 높인 베아트리스는

파워가 다른 공격을 펼쳐

공간의 벽을 허물어버린다.


길과 안젤리카의 전투도

일진 일퇴 공방을 주고 받고 있었고

카드를 써서 차원을 뒤틀리게 한

안젤리카와 베아트리스의 공격을 피해서

길과 이리야 다나카는 달아난다.


궁지에 몰아놓은 쥐처럼

그들을 해치우려는 베아트리스

힘을 해머에 모아 공격을 하려던 그때

정체불명의 화살이 그 공격을 저지하였다.

흥이 깨진 베아트리스는 다시한번

해머에 힘을 모아 마지막 일격을 날리려하고

이 때 또다시 남자의 목소리가

그 공격을 방해한다.

(어째 공격을 할때마다 방해질이야 이것들은

베아트리스 입장에서 참 짜증날듯)


길은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진정한 이리야의 적이라 알려주고

다리우스 에인즈워스(성우/ 코니시 카츠유키)는

안젤리카와 베아트리스를 철수시킨다.


한동안 미유가 있는 탑을 쳐다본뒤 떠나가는 이리야

미유 역시 이리야가 온걸 보면서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결계 바깥에서 화살을 날린건

클로에(쿠로)였다.


그나저나 이리야 짱 귀엽다.

마법사로 변신한 이리야도...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3rei 4화 리뷰 (3기)

다음주에...


마법사 복을 입은 이리야스필. 이번화에서 가장 볼만한 장면

에인즈워스 가문 인물들 - 베아트리스 플라워차일드 / 다리우스 에인즈워스 / 에리카 에인즈워스(다리우스의 딸) / 안젤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