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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3rei 3기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6. 7. 14. 13:00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3rei 3기 2화 리뷰

Fate Kaleid Liner Prisma Illya Drei!! 2 review


놀이터에서 베아트리스에게 발견당해
퇴로를 가로막혀 죽음을 앞둔 그때
안젤리카의 연락으로 베아트리스가

에인즈워스로 복귀하여
죽음을 면하게 된 이리야다나카

미유를 찾으러 에인즈워스가로 향하던
이리야는 배고파서 쓰러진 다나카와 함께
라면가게 주인 코토미네 키레이
매운맛 마파두부 라면을 반강제적으로 먹은뒤
음식값이 없어 고기 재료로 전락할 위험에 처한다.
이때 방문한 이 대신 결제해줘 목숨을 구한 이리야일행

이들은 이유는 다르지만 가는 곳은 같아
에인즈워스 가문이 있는 크레이터의 중심부로 향한다.
은폐아이템을 써서 이들이 들어간 에인즈워스가문의 건물엔
미유를 해방시켰지만 다시 잡혀온것에 눈물을 흘리는
갇혀버린 미유의 오빠가 있었다.

이리야에게 미유를 구해달라고 부탁하는 오빠와
친구로써 미유를 꼭구해내겠다는 이리야의 말을 들은
오빠는 안도의 눈물을 흘린다.

이리야가 자물쇠를 풀어주려고 하지만
마법으로 열리는 자물쇠가 열릴리는 없었고
이때 다시 돌아온 안젤리카의 습격을 받고
길과 안젤리카 사이에 전투가 시작되려하고 있었다.

오늘 적은 리뷰는 어제 적은 마장학원 리뷰에 버금갈정도로 길었으나
내용을 대폭 줄여서 3분의1로 압축하였다.
이번화는 이리야의 귀여운 모습을 잔뜩 볼수 있어서 볼만했다.

공교롭게도 이 애니엔 80년대 초반출신의 성우들이

대거 기용되어 흥미를 끌었다.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3rei 3기 3화 리뷰는 다음주에...


놀이터에 숨어있던 이리야스필을 발견한 베아트리스 플라워차일드

이리야는 다나카를 먼저 피신시키려 하지만

오히려 베아트리스에게 다가가 자기는 누구며 여긴 어디냐고 묻는 다나카

부르마라니 변태냐?고 외치는 베아트리스

츤데레 캐릭터 전문성우인 쿠기미야 리에가 외치니 뭔기 이상한데?

카드를 써서 주먹으로 한방 날려주려는 베아트리스

도망가는 이리야와 다나카

그러나 자동차를 번쩍들어서

앞길을 가로막아버리고

전봇대를 뽑아서 이들을 제거하려는 베아트리스

위급한 상황의 이리야

다나카는 당신은 누구냐고 묻고

그럼 죽기전에 알려주지. 나는 에인즈워스 가문의 돌인 베아트리스 플라워차일드야

자 그럼 슬슬 마무리를 지어볼까

이때 안젤리카로부터 연락이 오고

쳇. 너희를 제거할 즐거움은 다음기회로 미뤄두겠다. 다행인줄 알라고~

베아트리스가 떠나고 미유를 찾아 나서는 이리야와 다나카

그치만 먹은게 물밖에 없던터라 기력이 쇠진하여 배고픔에 쓰러진 다나카

당황하는 이리야의 모습도 귀엽다

도시요~

이때 구세주처럼 나타난 라면가게 주인 코토미네 키레이

면을 삶는 장면

쓰러진 이리야와 다나카를 식당은으로 들여보내주어 음식을 대접하려는 코토미네 키레이

라면은 모르지만

밀가루로 만든 기다란 음식이라는건 아는 다나카

자 먹어라


잘먹겠습니다

에?

라면은 없고 마파두부만 잔뜩. 게다가 무지 매워보여

라면 그거 저 언저리에 있을거고 주된건 마파두부라고 주장하는 키레이

음식 안먹고 남기면 알지?

키레이의 위협에 먹기 싫지만 먹을수밖에 없는 이리야

한젓가락 후루룩

으~ 보던대로 매워

옆에 있는 네 동료를 보고 배워라

그 매운 마파두부 라면을 꿀꺽꿀꺽 드링킹

허기짐에 먹긴 했지만

속쓰림과 땀이 비오듯이 흘러내리는 건 덤

다시한번 말하지만 음식 남길 생각은 안하는게 좋을거야

울며 겨자먹기로 깨끗하게 그릇을 비운 이리야

마을에 생긴 크레이터에 대해서 물어보는 이리야

5년전에 커다란 크레이터가 생겨서

마을 사람들은 드문드문 생존해 있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그건 그렇고

음식값은 3200엔이다.

에?

보통 이런경우 그냥 음식을 대접해주는게 아니던가요?

얄짤없다. 돈내놔

다나카를 깨워 돈이 없냐고 물어보는 이리야

돈? 그거 뭔가요? 먹는건가요?

데쓰요네(그렇겠죠)를 외치는 이리야

뭐야? 감히 내 음식을 돈도 없이 먹었단 말이냐? 그렇다면 마침 고기가 부족했는데 너희들이 그 재료가 되어줘야겠다.

각오해라

위기의 순간 식당을 방문한 길

길이 음식값을 대신내주어 이리야는 목숨을 부지하고

돈까지 내줫음에도 길을 경계하는 이리야

이리야가 경계하는 이유는 프리즈마 이리야 2기 최종보스로 길이 등장했기 때문

이리야가 쓰러트렸는데 이렇게 다시 나타나다니

그쪽은 나쁜쪽에 지배당해서 그렇고 이제는 좋은쪽만 남아있게 된거라 설명하는 길

믿어줘 누나~ 살인미소를 흘리는 길

심쿵한 이리야의 모습 ㅎㅎㅎ

이랴이 / 그런 이유라면 적대할 이유도 없다고 할까. 대신 내줘서 감사히지 않을것도 없으니까(츤데레 모습을 보여주는 이리야)

길 / 다루기 쉽다고 가끔듣지 않아?

이리야는 미유를 구하기 위해서, 다나카는 에인즈워스 가문을 말살하기 위해, 길 역시 볼일이 있어서 에인즈워스 가문이 있는곳으로 같이 가게된다.

그리고 길이 사준 겨울코트에 행복감을 느끼는 이리야

다나카는 갑자기 학원스포츠물에서 전국 1등을 노리는 부원으로 빙의

이리야가 멈춰선곳은 마을 중심부 크레이터의 경계

길 / 아직 들어가지마. 에인즈워스 가문에게 발강당할수 있으니까

도라에몽처럼 만물주머니라도 뒤지는 길. 뭐 소형화된 길가메시니 황금색은 당연한건가

마법의 램프

드래곤볼등 가자각색의 물품들을 던지며 뭔가를 찾고 있는 길

이리야 / 저기 어디서 많이보던 장면같은데...

그리고 찾아낸 투명 아이템

이 아아템을 쓰고 가면 우리를 아무도 볼수 없다고

칙칙폭폭

그리고 당도한 크레이터의 중심부에 발을 들이자

눈앞에 드러난 에인즈워스 가문의 건물과 정원

미유를 납치해간 안젤리카

눈빛 참 살벌하다.

놀라는 이리야 다나카 길

이리야 일행은 벽에 붙어서 숨소리마저 죽이고

이상한 낌새를 감지한 안젤리카는

칼을 꺼내 이리야의 머리위로 그어버린다.

안젤리카 / 뭐야? 마파두부 냄새가 났었는데...

죽다 살아난 이리야

하아~

마파두부때문에 또한번 죽을뻔했어

안젤리카가 나온 건물안으로 들어선 세사람

다나카 / 저쪽에 사람이 있어요

미유가 있는줄 알고 달려가서 문을 두드리는 이리야

나야 이리야라구

하지만 미유가 아닌 남자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이 남자는 자신은 미유의 오빠이며, 에인즈워스 가문에 맞서 성배인 미유를 탈출시키는데는 성공했지만, 또다시 잡혀온 미유를 보고 절망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리야에게 미유를 구해주길 부탁하는 오빠

저 세상에서 온 미유의 운명은 알지 못하지만

미유와 자신은 친구라면서 자기가 꼭 미유를 구해주겠다는 이리야

고마움을 표하는 오빠의 눈물

이리야는 자물쇠를 풀어보려 하지만

그건 마법으로 잠긴거라 안풀린다는 길의 설명

이상한 낌새를 느낀 길

방어막 형성

그리고 등장한 안젤리카

얼마전까지 자기가 잆던 갑옷을 안젤리카가 입고 등장하는 모습을 보고 어색함을 느끼는 길

무기 소환하는것까다 똑같다

안젤리카 / 한명씩 죽여주지

길 / 미안 이리야. 내가 노리는건 저거야

길은 안젤리카가 입은 갑옷과 아이템을 원하는듯. 길과 안젤리카의 한판 승부 과연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