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6. 7. 15. 12:00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2화 리뷰         


# 미술부 부장 살인사건


우치마키가 바닥에 쏟은 빨강색 물감

미술부 부장이 발로 의자를 건드리고

의자위에 있던 우사미의 그림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사건은 커진다


우치마키는 문앞에서 시간끌기로

우사미 미즈키를 못들어오게 막아버리지만

결국 문을 열자 그앞엔 부장이

배로 그림을 가리고 마치 살해당한 사람인듯

엎드려 있었다.


그림의 행방믈 문는 우사미에게

우치마키는 선반위에서 캔버스를 봤다고 둘러대고

우사미는 캔버스를 찾다가

팬티가 보인다는 말에 놀라 의자위에서 떨어지는데...

이걸 공주님안기로 받은게 우치마키였다.


친구의 점에 따르면 좋아하는 사람에게

공주님 안기후에는 키스를 받는다는 점꽤를

들은 우사미는 눈을 감고 기다렸지만

우사미의 무게를 감당할수 없어 엎드린

부장위로 우사미를 안고 엎어진다.


결국 모든 사실을 알게된 우사미는

폐부를 막기위해 콩쿨에

우치마키의 신부를 출품하기로 결정

수상하지 못할거라 여겼지만

거짓말같이 고양이 신부그림이 2위인 은상를 차지

믿을수 없는 우사미와 금상이 아니라 불만인 우치마키


# 착한아이 나쁜아이 길잃은 아이


집에 놀러온 여자친구와 같이 자게된 우사미

친구는 우치마키군을 좋아하게 된 계기를 물어본다


때는 작년 물감이 떨어져

우치마키와 같이 물건을 사오는 우사미


돌아오는 길에 4살짜리 여자아이

모에카를 찾아달라는 아이엄마

시즈카(성우/ 코마츠 미카코)의 부탁을 받고

둘은 모에카를 찾다고 비슷한 아이를 발견한다.

그러나 아이가 수상한 사람으로 여겨 멀리하자

우치마키가 어머니 시즈카의 그림을 그리고

이걸 보여주자 경계심을 푼 아이와

그 일을 계기로 좋은 녀석이라 여기고

좋아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그러나 물어본 친구는 자고 있었다.


# 러브레터 패닉


신발장에 있는 러브레터를 가져와

상담하는 우치마키

당황하고 화내는 우사미의 모습


편지를 보낸 1학년 여학생을 거절하러 나간자리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고 둘러대는 우치마키에게

그 사람은 우사미 선배냐고 물어보는 코에다키 유카(성우 MAO)


우치마키의 대답을 두근거리며 기다리는 두 여자

아니라는 대답에 실망하는 우사미와 안도하는 유카

돌아오는 길에 어린 소녀를 보고 멈춰선 우치마키

부장에게 로리마키일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떠올리며

제발 아니길 비는 우사미


두근두근


소녀가 지나가고

우치마키에게서 나온말은

소녀가 가방에 다록 있던 캐릭터 귀엽지 않아?

안도하면서도 씁쓸한 우사미


집에 돌아온 치카(성우 / 혼다 마리코)는  언니에게

이상한 사람을 봤다고 알리고

소녀의 언니는 분명 변태라고 단정짓는다

같은 학교 교복이라는 말에 놀라는 언니

그 언니는 바로 우치마키에게 고백한 후배소녀

코에다키 유카였다.


고백소녀 - 여동생 스트렙 캐릭터에게 완패


음. 이제 내용이 길어지든 말든 되는대로 적어야지

신경쓴다고 짧아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이대로 ㅎㅎ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3화 리뷰

에서 다시 봅시다.

다음주엔 금발의 여자아이 콜레트가 나올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