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2기 5화 리뷰

진격의 거인 2기 5화 리뷰

히스토리아

설산훈련 눈보라가 몰아치는 날씨에

더스를 끌고 가느라 뒤쳐진 크리스타 렌즈

유미르는 더스를 버리고가라고 했지만

크리스타는 듣지 않았다.

유미르는 지난날 교회에서 들었던

목숨이 노려진 첩의 자식이

크리스타 렌즈였다는걸 말하면서

스스로 죽으려하지말고 살의를 목숨을

노리는 녀석들에게 향하라는 유미르

보다못한 유미르는 그녀를 밀친뒤

더스를 들쳐엎고 절벽 아래로 뛰어내린다.

숙소에 도착한 크리스타는 더스가

살아있는걸 확인했고 유미르는

가짜이름이 아닌 자기 이름을

가진채 살아가라고 말한다.

탑에서 뛰어내린 유미르는

거인이 되어 수많은 거인들과 싸워

그들을 하나씩 제거해갔다.

그 순간 라이너는 과거 자기 친구를 먹었던

거인이 유미르라는걸 떠올리고 분노했지만

떨어질뻔한 크리스타 렌즈의 발목을 너무쎄게잡아

비명을 지르는 크리스타 덕분에 정신을 차린다.

거인에게 발목이 잡혀 먹힐뻔하던

유미르는 자기희생하지 말고

생존하라는 크리스타의 외침을 듣고

탑을 무너트려 거인들을 깔리게 만든다.

유미르는 대원들을 아래로 옮긴뒤

돌에 깔렸던 거인들이 하나둘씩 일어나자

다시 전투에 참여했고, 거인에게 붙잡혀

먹힐위기에 처한다. 유미르에게 다가가던

크리스타 렌즈. 그 앞에 나타난 거인이

덮치려할때 미카사가 나타나 그녀를 구해준다.

곧이어 조사병단이 나타나 남은 거인들을 소탕하였고

팔과 다리가 잘린 유미르에게 자기의 진짜이름

히스토리아를 알려주는 크리스타 렌즈

유미르는 그대로 눈을 감았고 동기 대원들은

유미르가 거인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진격의 거인 2기 6화 리뷰

전사는 다음주에~

이번화에도 여지없이 엘런은

거인 1마리 처리했다고 설치다가

삽질하는건 여전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