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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3rei 3기 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6. 7. 7. 04:00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3rei 3기 1화 리뷰  2016년 7월 6일 수요일


OP - Asterism       노레 : Choucho


눈쌓인 차가운 바닥에서 깨어난 이리야는 미유를 부르며 소리친다.


미유의 집에 놀러온 학교친구들이 떠나가고

모처럼만에 이리야와 쿠로 미유는 방에서 평온한 시간을 보내는듯 했으나...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가 찾아와 전투의 흔적이 사라진

산이 이상하다며 이리야 일행과 함께 조사하러 올라가 본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건 에인즈워스 가문의 안젤리카(성우/ 시리아시 료코)와

거대한 해머를 들고 있는 베아트리스 플라워차일드(성우/ 쿠기미야 리에)


이들은 강력한 전투력으로 이리야와 린 일행을 제압하고

미유를 사슬로 휘감아 데려가려 한다.

하늘위에 귀환문이 생겨자 미유를 데려가려는 안젤리카와 베아트리스.

구해달라는 미유의 외침을 끝으로 저항하던 이리야는 눈밭에 쓰러지고

다시 깨어난 이리야가 있던곳은 미유가 원래 살았던 평행세계였다.


살던 집도 사라지고 마을엔 거대한 크레이터만이 남아있는데다가

인기척이라고는 찾아볼수 없어 혼자서 뭔가를 해볼수도 없던 이리야의 앞에

체육복을 입고 나타난 다나카(성우 / 후쿠엔 미사토)는 모처럼 안도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러나 안도감도 잠시 궁금한 점을 묻는 이리야에게

오히려 여긴 어디며 자기 이름도 모르는 다나카


놀이터 공원에서 쉬던 다나카는 이리야가 미유라고 말하자

잠시 뭔가 생각난듯 애인즈워스 가문이 데려갔다며

미유가 원래 살던 평행세계로 온거라 말해준다.

좀더 자세하게 많은 정보를 알고 싶은 이리야가

재차 질문하자, 방금 자기가 해준 말도 잊어버리는 다나카


매지컬 사파이어를 연기했던 성우 마츠키 미유가 사망한후

그 후속 성우가 된 카카즈 유미(かかずゆみ)

1973년생으로 나이가 더 많다.


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3rei 3기 2화 리뷰는 다음주에..


미유와 이리야

쿠로 / 미유 / 이리야스필

산에 이상한 낌새가 느껴져 올라온 미유 / 토오사카 린 / 이리야스필 /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 / 쿠로

바제트도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올라와서 살펴보던중

바닥이 갑자기 얼어붙고

이상한 현상을 본 바제트는

곧바로 퇴각

경계하는 일행들

모두들 조심해

나무들이 원형 마법진로 둘러쌓이더니

그곳에서 나타난 안젤리카와

베아트리스 플라워차일드

미유는 이들을 보더니

바로 피하라고 주의를 주고

이들은 미유도 아는 사람이다.

의아해 하는 이리야

곧바로 베아트리스의 해머공격이 시작되고

미유가 사파이어 마법봉을 이용해 막아보지만

베아트리스가 워낙 강력한 마법으로 공격해대니

결국 밀려서 사로잡히는 신세가 된다

이리야가 급속이 가보지만

사슬에 묶여서 내팽겨쳐진 미유

화가 난 이리야는

미유를 구하기위해 안젤리카를 공격하고

쿠로도

베아트리스를 후방에서 공격하지만

거대한 해머로 가볍게 막아내는 베아트리스

분해

토오사카 린과 루비아도 링 형태의 방어 마법을 펼치고

모처럼 전투인데 심심해하는 베아트리스

바제트도 공격에 가세

바제트 네 공격 제법이지만 나에겐 안통해

베아트리으의 강력한 전뇌공격

으아악~

쿠로마져 결국 쓰러지고

이제 안젤리카와 베아트리스가 미유를 데리고 귀환하는 일만 남았을뿐

이리야가 저항하자

엄청난 마력을 둔기에 실어 한방 날려주려는 베아트리스

하늘에 귀환진이 생기자 공격을 멈추고 돌아가자는 안젤리카

구해달라는 미유

이리야는 손을 뻗어보지만

순간 섬광이 비추고 이리야는 정신을 잃는다.

깨어난 이리야는 주변에 미유를 비롯한 동료들이 없는걸 보고

그들을 찾아헤맸으나 아무도 없었고 마울엔 거대한 구멍이 나 있었다.

집을 향해 달려가는 이리야

이리야가 달려간 그자리엔 집도 가족도 없었고 다른 사람들의 인기척 조자 없었다.

홀로 남겨진 상황에 눈물을 흘리는 이리야

이때 갑자기 이리야에게 떨어진 다나카

무겁다구요 다나카씨

다나카? 다타카가 누구죠?

체육복에 다나카라고...

다나카 / 그보다 당신은 이 추운날 왜 그렇게 얇게 입고 다녀요?

체육복 입은 당신에게서만은 그런말 듣고싶지 않거든요~~

체육복? 체육복이 뭐죠?

홀로된 이리야는 다나카의 품에 안겨 따뜻함을 느낀다.

이곳이 어디냐고 묻는 이리야에게 되려 여기가 어딘지 물어보는 다나카

안되겠어. 나보다 더 곤경에 빠진 사람이 있었어.

이리야는 사라진 미유를 부르자

다나카는 미유는 애인즈워스 가문이 데려갔다면서 미유가 원래 있던 평행세계로 돌아온거라고 말해준다.

좀더 자세히 듣고 싶다는 이리야에게

다나카는 도리어 애인즈워스 가문이 뭐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이때 더 큰 위기가 닥쳐왔으니...베아트리스가 이리야를 발견한 것이었다.

다나카도 한싸움 할것 같은데 위기에 빠진 이리야를 다나카가 구해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