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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4. 12. 00:00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2화 리뷰

Lecture 2. 아주 약간의 의욕


마술에 대한 시각차이로 대립하게된 두사람

시스티는 마술은 위대하고 숭고한것으로

이세계의 진리를 추구하는 학문이라는 입장

그렌은 실용성이 없고 그저 사람을 죽이는게

마술이라고 반박한다. 시스티는 반박하지 못하고

그렌에게 따귀를 날린뒤 눈물을 보이며 싫다면서 나가버렸다.


실험실에서 마력변환진 구축연습을 하던

루미아를 가르치던 그렌은 루미아로부터

시스티가 할아버지와의 약속때문에

마술에 매달리는 것이라면서

그녀에게 사과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루미아 자신이 마술을 하게된 계기는

3년전 자기를 도와줬던 사람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는 이유도 알려준다.



그렌은 시스티에게 사과했고

기초 마법 쇼크볼트의 영창을

3절에서 4절 5절로 바꿀시에 어떤

결과가 생기는지 보여주면서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게 된다. 많은 학생들이 그렌의

수업을 들으려 몰려들었고, 스승인 세리카

그렌을 칭찬하며 교장앞에서 우쭐한 기분이 되었다.


다음날 세리카 아르포네아가 마술학회에

간 사이 알베르트 프레이저가 동원한 군인은

그렌을 막아섰고, 에르미아나 왕녀

루미아 틴겔을 데리고 간다. 한 병사가

시스티를 희롱할때 그렌이 나타나

일정영역을 봉쇄하는 어리석은자 아르카나

카드로 마술을 봉쇄한뒤, 격투술로 그를 제압한다.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3화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