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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암즈 걸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4. 11. 12:00

프레임 암즈 걸 2화 리뷰

날지 못하는 스티코는 스티코라 할수 있을까?


간밤에 화장실에 가려던 아오

만화책 밑에 깔린 무언가를 밟는다.

낡이 밝은후 스틸렛(스티코)고우라이

가까이 다가가자 굳는 현상이 생겼고

바제랄드는 이건 지난 전투의 패배로 인한

트라우마가 원인이라고 얘기한다.


고우라이는 전장에서 스틸렛에게

키스를 해줬고 온도가 올라간 스틸렛은

정신을 잃었고 키스와 전투한 기억만 잊어버린다.

이후엔 금이간 날개를 고쳐서 비행에 문제가 없었지만

전투 재개를 위해서 고우라이에게 다가선 스틸렛은

키스한 기억을 떠올리고 이번엔 부끄러움때문에

제대로 전투를 하지 못한다. 츤데레



청소하자!


아오가 주인집에서 얻어온 무인인공지능 청소기

그녀는 고우라이 스틸렛 바제랄드에게

수리를 부탁하고 외출한다.


처음엔 무리라고 생각하던 스틸렛은

아오가 지은 웃긴 시 이야기를 들으면서

기분이 풀어졌고 그 와중에 아오의 시를

비웃는 듯한 목소리가 고장난줄 알았던

무인 청소기에 녹음되어 재조합까지 하고 있었다.


아오에게 쫓겨나지 않기 위해선 청소기를

제지해야하는 상황에서 바제랄드가

기능을 멈췄고 그 과정에서 어질러진 공간에

대한걸 만회하기 위해 고라이와 전투를

벌이기로 한다. 실험데이터로 알바비를 받아

아오에게 지급해서 청고시 수리비를 주겠다는


아오의 승낙으로 전투가 벌어졌고

비행형인 바제랄드는 먼지를 뒤집어쓴

영향으로 고우라이에게 패배한다.

다음날 아오는 주인집에게 총과 비슷한

형태의 새로운 청소기를 얻어온다.


프레임 암즈 걸 3화 리뷰는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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