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ACCA 13구 감찰과 12화 리뷰 END

카야노 아이 2017. 3. 29. 18:00

ACCA 13구 감찰과 12화 리뷰 END

새의 행방


ACCA 100주년 기념식 행사에

참가해 연설을 하려던 슈반왕자는

총기를 든 군인들에 의해 포위되었고

릴리움 장관은 모든건 ACCA 존속을 위해서

ACCA를 폐지하려는 슈반왕자를 왕위에 앉힐수 없다한다.


릴리움이 성공에 도취되어 미소짓고 있을때

뒤에서 나타난 모브 본부장은 슈반왕자에게

ACCA의 존속을 약속받고 충성을 맹세한다.

모든건 모브로부터 진이 왕족이라는 사실을 전해들었을때

긴밀한 연락과 조사를 통해 이번일을

모브와 함께 계획했고 4장관도 참여함으로써

실권을 잡으려던 릴리움과 후라와우의 꿈은 물거품이 되었다.


릴리움은 도와왕국에서 후라와우구의 탈퇴를 선언했고

그로슐라는 5장관 사퇴와 ACCA의 수장으로 모브를 임명했다.

마기의 배려로 슈반은 로타를 구해준 사람이 되었고

그녀를 왕궁으로 초대해 국왕 팔케2세와 만나게 하였다.

로타는 자신을 죽이려던 제1왕녀를 용서했고

슈반 왕자와 마기에게 빵을 선물로 건낸다.



이후 도와 왕국 전반적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석유공급의 90%를 담당했던 후라와우구의 탈퇴와 왕국선언으로

자원수급에 문제가 있었으나, 가난한 구였던 프라넷타구에서

자원이 발견되어 어려움은 오래가지 않았고, 폐쇄적이었던

스위츠구에선 구민이 처음으로 대표를 천거할수 있게 되었다.


제2왕녀의 호위였던 아벤트는 국왕과 로타가

자유롭게 만날수 있게 됐으니 니노도 사진을 찍어서

국왕에게 보고하는 일에서 해방되어 자유롭게 살라고 말한다.

진과 로타의 뒤를 봐주던 아벤트의 정체는 과장 오울이엇다.


한 주점에서 졸업식날 니노와의 파티날을 회상하던 진 오터스

담배에 불을 붙이려다가 라이타를 떨어트렸고 이를 니노가

나타나 주워주면서 ACCA 13구 감찰과도 막을 내린다.


마지막 리뷰가 대단히 긴 리뷰가 되었지만 후회는 없다.

이것 역시 별 기대 안했던 작품이었지만 예상외로

재미있어서 리뷰를 적을땐 조금 애먹었으나

그 이상으로 플러스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