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애니메이션/리뷰방

코바야시씨네 메이드래곤 1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3. 30. 11:00

코바야시씨네 메이드래곤 12화 리뷰

토르와 코바야시 감동의 만남!

(자기가 허들 높이고 있네요)


코바야시가 먹고 싶어하던

맛있는 오므라이스를 만들려던

토르는 때마침 방문한 루코아의 충고로

맛있는 식재료를 구매하러 시장으로 갔지만

예산 부족으로 자신이 살던 세계로 돌아가

엘프의 샘물, 특별한 닭등 신경써서

식재료를 직접 모아서 구해온다.


집에 돌아오면서 지하철에서 잠든

코바야시는 토르와 첫만남때

꿈을 꾸게 되었고, 상사에게

치여서 술먹고 칼박힌 토르를

만나게 된 코바야시는 신의 칼을

뽑아주고 소녀의 모습으로 나타난

토르와 같이 술을 마신다.




인간 세상에 홀로 들어온 토르에게

자기 집으로 오라고 권한 코바야시

에서 깨어 집에 갔으나 오므라이스

만든 식재료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토르와 칸나가 만든 오므라이스를

먹긴 다 먹었지만....


코바야시는 토르가 지내던 세계에서

친하게 지내던 인간을 만난적이 없느냐고 묻자

도적소녀 이야기를 꺼내는 토르

노예냐 도적이냐의 선택밖에 없던 소녀는

주인의 사랑을 받는 메이드가 되고 싶어했고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토르를 부러워했다.

감사를 표한 도적소녀가 떠난뒤

외로움과 부자유를 처음 느껴본 토르


도적소녀는 그후 자신이 원하던

메이드 일을 하며 행복감을 느끼고 있엇다.


코바야시씨네 메이드래곤 13화 리뷰

종언제 온다!(정신이 드니 최종화네요)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