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 엑소시스트 교토 부정왕편 12화 리뷰 END
허심탄회
부정왕을 물리치고 복귀한 일행들
기절했다 깨어난 오쿠무라 린은
옆에서 자고 있던 모리야마 시에미가
손을 잡고 계속 친구가 되주겠다고
말해주기전 애인 또는 고백 아내가
되주겠다고 말해줄까 기대하며 설레였다가
평생 친구라는 말에 상처와 함께 실망 분노한다.
직접적으로 앞에서 드러내진 못했지만
메피스토가 린을 이용해 계획을 꾸미는걸
눈치챈 키리가쿠레는 그에게 경고를 한채 떠나고
유키오에겐 형이 처형되지 않을거라 알린다.
여관에서 자고 있던 마무시는
스구로 주지를 포함해 모두 무사하단
소식을 시마 쥬조에게 전해듣고
그의 품에 안겨 안도의 눈물을 흘린다.
다음날 시마 쥬조는 마무시와 결혼하겠다
선언하고 동생들의 반발이 있었지만
아버지인 우와마비의 허락으로
둘은 같이 살기로 한다.
오쿠무라 린은 시에미 카미키 류지 일행과
같이 교토타워에서 사진, 음식, 상품구매를
하면서 한껏 여행을 즐기다가
모처럼 동생인 유키오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엑소시스트가 되어서 동생을 뛰어넘겠다고 선언
유키오 역시 속으론 형인 린을 넘어서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기에 형의 그 모습이 낯설지만은 않았다.
자기를 부르는 린 일행앞에서 미소를 짓는 유키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된다.
♨ 2012년쯤이던가 방송되었던
청의 엑소시스트는 제대로 보질 못했기에
이번에 리뷰 적으면서 상황파악하는게 좀 늦었다.
어쨌든 이것도 마무리를 졌으니 홀가분하게
다음 마무리할 리뷰가 뭔지 살펴봐야겠다.
아마 내일부터 다시 시작되겠지만
오늘 올릴 애니리뷰는 이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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