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라이트 24화 리뷰 Rewrite 24화 리뷰 END

리라이트 24화 리뷰 Rewrite 24화 리뷰 END

너와 이뤘던 약속

가이아의 성녀인

카시마 사쿠라가 동원한

성가대의 노래는 멈췄지만

지구를 다시 시작시키는

카가리에게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것은

시기가 너무 늦어버렸다.

카가리는 코타로에게 죽음을 맏겼고

영원히 고독하게 살아가야하는 운명을

지닌 카가리를 자기가 직접 죽이는건

너무나 괴로운 일이었으나

코타로는 카가리를 죽이고

자신도 침식당해 사망한다.

몇년 뒤 지구는 빙하기를 맞았고

여전히 자원을 소비하면서 살아가던

인간들은 한정된 원통형 지역안에서

살아갈수밖에 없는 신세가 되었다.

아카네 코토리 치하야 루시아 시즈쿠

성장한 5명의 소녀들은 거대한 나무에서

마물이자 사역마인 텐노지 코타로를

꺼냈고 소녀들과 함께 달에 홀로 남아있던

카가리를 만나러 간다.

약속을 지키러 온 코타로와

재회의 키스를 나누는 카가리

5소녀들은 놀라면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 리라이트 13화부터 참여해서

마지막회까지 리뷰를 적어가면서

환경 파괴와 지구 자원 낭비를 일삼는

인류에 대한 비판적 내용을 담은 내용이라

조금 무겁게 생각되는 편이었다.

특히 13-15화까지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간단하게 보면 아주 간단한데 깊게 파고들어가면

너무 방대한 내용이라. 이것도 리뷰를 마치고 나니

시원섭섭한 애니메이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