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후우카 12화 리뷰 END

카야노 아이 2017. 3. 26. 08:00

후우카 12화 리뷰 END

Fair Wind (순풍)


자기 감정에 솔찍하라는 코유키의 충고

미소를 잃은 후우카에게 밴드 시절

영상을 보며 이때는 미소가 있었다는

엄마의 이야기에도 후우카는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했다.


2주 뒤 토요일 공연했던

카페에서 라이브 무대가 있다고

알려준 하루나 유우는 학교 옥상에서

아키츠키 후우카를 찾아

좋아하며 밴드를 같이하고 싶다 말한다.

그에 화답하듯 후우카도 좋아한다 고백하고...


멤버들에게 사과하고

재결성된 그룹 The Fallen Moon은

For you와 Fair Wind를 연속으로 불러

헤지호그스와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는다.



재 결성된 헤지호그스의

콘서트를 본뒤 후우카와 유우는

신사에서 소원을 빈다.

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물어보는 후우카에게

쑥쓰러워하며 계속 같이 있고 싶다 말하자

팔짱을 끼며 기뻐하는 후우카의

미소지은 얼굴을 끝으로 이야기는 마무리


민폐녀 후우카의 뒤늦은 행복찾기

솔로 제안을 했던 프로듀서는

밴드채로 영입을 하는 장면도 삽입되었고

자신이 디자인한 토끼탈을 쓰고

식당에서 일하는 코유키의 모습도 보여줬다.

초반부터 2화가 연속 방송되어 처음부터

리뷰 적기가 빡센 애니였고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후우카보단 코유키나

이와미 사라와 연결되길 바랬으나

어느것 하나 이루어지진 않는구나?

남은 리뷰 2개는 오후에 작성해야지

더이상은 못버티겠다~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