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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녀전기 1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3. 25. 01:00

유녀전기 11화 리뷰

저항자


연합왕국 마도 대대의

압도적인 수에 차례차례

격추당하는 타냐의 마도중대원들


수적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타냐는 부대원들을 구름속으로 후퇴시켰고

혼자서 나타난 타냐는 연합왕국의 마도부대원들을

재빠르게 격추시켜 수적우세였던 연합왕국의

마도부대원들을 움츠러들게 만들었다.


앤슨 수 대령은 타냐와 대결을 펼쳤고

그는 칼로 자기 몸을 찌른 타냐의 손을 잡고

같이 자폭하려고 했으나 뒤에서

세레브랴코프 소위가 공격하는 바람에

타냐는 그의 손에서 벗어날수 있었다.



분노한 타냐로부터 연발세례를 받으면서도

최후에 미소를 지으며 자폭하는 앤슨 수 대령

공화국의 수도를 점령한 제국은 종전이 아닌

정전 협정을 맺고 공화국 해군은 식민지

바르젤리아(알제리)로 철수작업을 시작했다.


철수후 공화국이 잔존병력과 물자를 가지고

다시 전쟁을 일으킬질수 있다는걸 알게된

타냐는 브레스트 군항에 있던 배를 습격할수 있게

허가를 요청했지만 제국군 서방사령부대장과

참모본부로부터 출격을 중지당했다.


전쟁 종결할수 있는 기회를 어리석은 지도부의

판단으로 인해 놓쳐버렸다고 생각한

타냐는 분노를 삭이며 절망한다.


유녀전기 12화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