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쓰레기의 본망 1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3. 24. 16:00

쓰레기의 본망 11화 리뷰

상냥한 신(神 god Kamisama)


남자와 사귀면서도 바람을 피우면서도

어느 곳에서도 자기가 당사자라고

깨닫지 못했던 아카네


카나이 선생과 여행 온 아카네는

그를 유혹했지만 카나이는

오히려 당황해서 방을 나가버렸다.


여태까지 봐온 남자와는 달리

그는 자기의 가치관을 아카네에게

요구하지 않았고 오히려 바람을 피는

자신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청혼까지 하자 아카네는 기분의 변화를

느끼며 그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무기와의 데이트에 나타난 아카네는

그에게 결혼사실을 통보했고

무기는 축하의 말을 건냈다.


자기가 바꾸고 싶었지만

다른 사람에 의해 바뀌게 된 아카네의

모습을 보면서, 떠나가던 아카네에게

교활하고 약한 여자의 모습을 지녔던

그녀를 좋아했고 잊지 않을거라면서

눈물로 그녀를 떠나보낸다.


고맙다는 말을 남긴뒤 떠나가던 아카네는

카나이 선생에 의해서 변화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쓰레기의 본망 12화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