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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11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3. 20. 16:00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11화 리뷰


블루문이 뜬 날 밤

다이애나는 고문서를 읽으러 도서관을

앗코 카가리는 마법에 진전이 없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알고 싶어서

클라우 솔라스를 들고 예배당 지하로 향한다.


다이애나는 달빛이 비친 책을 읽고

9C 나인 올드 위치가 마녀의 오의

세상을 바꿀 힘 그랜트 리스켈을 봉인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봉인을 풀 열쇠는

7개의 별을 지닌 지팡이 클라우 솔라스

그리고 아르크투르스 7개의 주문이었다.

샤리오 선생에 의하면 첫번째 주문은

앗코가 루나노바에 온 첫날 풀었고

두번째 주문은 이제 막 풀리려 하고 있었다.



지하계단을 들어간 앗코는

괴석을 만나 도망치다가 샤리오를 만났으나

얘기를 나눠보고 샤리오가 아닌걸 알게된다.

거대한 나무덩쿨이 되어 나타난 정령은

그녀가 원하는 미래를 보여주고

훌륭한 마법사가 되길 원하면

과거의 기억을 댓가로 바치고

구멍 안으로 걸어들어가라 권한다.


2개의 기억이 지워질때쯤 앗코는 요구를 거부했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꿈을 이루겠다면서

페도아리 아페르고를 외치고 기절해버린다.

나무정령의 모습을 버리고 본래의 모습인

우즈워드 선생이 된 그녀는 아슈라

샤리오라고 부르며 나머지 5개 주문도

깨우도록 도와주라는 말을 남긴채 사라진다.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 12화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