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의 본망 9화 리뷰

쓰레기의 본망 9화 리뷰

Butterfly Swimmer

실연당한 아픔을 떨쳐내기위해

에바토 사나에(엣짱)과 같이

여행을 떠나온 야스라오카 하나비

하나비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즐기려던 사나에가 문을열자

그 앞엔 사촌 키리시마 아츠야가

별장 내부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아츠야의 등장으로

기분이 틀어진 에바토 사나에와

아츠야와 둘 사이에서 마음이

불편해진 하나비

그날밤 사나에와 하나비는

침대위에서 사랑을 나누었다.

다음날 호숫가에서 아츠야는

사나에에 대한 입장을 확실히

정해달라 당부하고 자기위안을

위해서 사나에를 이용하는게

미안해진 하나비는

사나에와 대화를 시도한다.

이번 여행을 끝으로 마음을

정리하려했던 사나에는

자기에게 친구로 남아달라고

부탁하는 하나비에게

너무한다고 원망한다.

또다시 마음을 닫은채 친구없이

지내는 엣짱을 보는게 싫었던

하나비는 언제까지 기다리겠다면서

친구가 되어달라 부탁하고

사나에는 눈물을 흘리면서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러겠다고 대답한다.

빗속에서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키스를 나누면서

백합의 유혹에 다시 빠져들뻔한 두사람

무기를 포기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한

카모메바타는 홀가분한 기분으로

다시만난 하나비에게 충고한다.

여태 같이 가는것만 생각한 하나비도

홀로서기를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그날 저녁

무기는 아카네 선생의 늪에 빠져

자기방 침대에서 사랑을 나눈다.

쓰레기의 본망 10화 리뷰는 다음주에~

이번 화에 나온 에바토 사나에

원래 기본적 바탕이 예쁘지만

한층 더 매력있고 예쁘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