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7화 리뷰
모모하라 나츠키는 부끄러워서 얼버무린다
늦잠자는 오빠를 깨워 방청소를 하다
안열리는 벽장 뒤에서 발견한 야한책을
발견한 나츠키는 오빠 최저라며
부끄러워하며 경악한다.
목욕중에 샴푸가 다 떨어져
오빠에게 가져다 달라고 했지만
문을 벌컥열어 건내줘 당황한 나츠키
자기도 성장했다는걸 어필했으나
오빠눈엔 어릴때 그대로였던 모양이다.
복수로 야한책은 버렸다고 말하는 사이
일에 지쳐 쓰러지는 오빠의 모습에
당황해 물을 가져다 주고
고맙다고 말하는 오빠 앞에서
나츠키는 부끄러워한다.
부모님이 내려오라는걸 거절하고
오빠 옆에 더 머무르고 싶었던
나츠키는 오빠가 이제 그만
돌아가라는 말에 놀라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원룸 8화 리뷰는 다음주에~
오빠를 신경써주며 챙겨주던 나츠키
오빠가 회사일로 여유도 없는데 여동생이
잔소리까지 해대니 귀찮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오빠로써 여동생을 챙겨주려고 그런건지에
따라서 다음주 결말이 달라질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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