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후우카 8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2. 18. 17:00

후우카 8화 리뷰 톱!


성난 군중이 던진 하루나 유우에게 날아온 유리병

가족의 항의와 더 성난 군중을 말리기위해

모자를 멋고 정체를 드러낸 히나시 코유키

친구와 가족의 위기앞에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절망감


한떼의 소란 속에 강당의 불은 꺼졌고

무대에서 헤지호그스의 Climber's High를

후우카열창과 함께 밴드가 연주를 마치자

관객들의 환호성이 홀에 울려퍼졌다.


노래를 마친 아키츠키 후우카의 권유로

별이 내리는 마을을 같이 부르게 된 코유키

자기가 칭친했던 두사람이 같이 공연하는

모습을 보며 하루나는 대단하다고 느낀다.


병을 던진 남자를 포함해 두번째 환호가 이어졌고

관객들 앞에서 하루나의 가족을 감싸며, 모든 잘못은

자기 탓이라고 비는 코유키에게 그녀의 사랑을

응원하는 관객도 생겨났다.



유우씨의 베이스 정말 듣기 좋았어요

응응 멋졌어

으휴 얌체같은 것



공연이 끝나고 아와미 사라가 유우의 베이스 연주를

칭찬할때 얌체같이 또 후우카가 끼어들어

사라의 불만은 깊어지고

(나쁜것 왜 사라의 앞길을 가로막는것이냐?)

즉석에서 지어진 밴드명은 The Fallen Moon


매니저에게서 하루나와 연락을 그만하라고

권유받던 그때 코유키의 핸드폰이 울리고 있었다.

스캔들로 인해 출연예정이던 방송과 드라마

스케줄이 틀어진걸 알게된 하루나.



미인해 니코군. 좋아해서....미안해


라이브 리허셜 무대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목소리가 안나오게 되자 소속사는 콘서트를 비롯한

활동중지를 발표하였고, 코유키가 걱정이 된

하루나는 그녀를 쫓아 바닷가로 찾아온다.


어린시절과 같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코유키를 보내지 않기 위해서


좋아해서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리며

사과하는 코유키를 하루나가 포옹하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코유키의 짝사랑은 보답받을수 있을까?


후우카 9화 리뷰 데이트 는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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