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의 본망 6화 리뷰

쓰레기의 본망 6화 리뷰

카나이 선생과 잤다고

하나비에게 통고하는 아카네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입히는 아카네에 대한

분노와 승부욕에 사로잡혀 그녀를 좋아하는

남자를 뺏겠다고 다짐하는 하나비

무기와 사귀기 시작하고, 에바토 사나에(엣짱)에겐

더이상 이용하며 상처주고 싶지 않은 마음에

방과후엔 만나고 싶지 않다며 집으로 귀가했지만

에바토는 하나비를 놓아줄 생각이 없었다.

그녀가 앞으로 더러워지고 상처를 입어도

사랑할 자신이 있었기에

에바토에 대한 고민으로 잠 한숨 못잔 하나비는

열이 올라 쓰러지고 도서관에 따라온 에바토는

양호실로 옮긴다. 그리고 들려주는 이야기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야

그냥 마음을 열어놓은척만 하면돼

진짜 마음은 자기만 알도록 닫아둔채로

이 말을 듣고 아카네 선생도 이런 마음일거라

생각이 든 하나비는 레스토랑에서 마주친

아카네의 남자 제자를 싫어하면서도

그를 유혹하기로 했다.

호텔에 가자는 그에게 일단 완곡하게 거절해

상황을 모면, 그와 헤어진 다음날 무기와

키스를 나누면서 그이상은 진행하지 않았다.

에바토에게 하나비는 인기가 많다는 경고를 듣고

그녀의 목에 생겼던 키스마크를 떠올리는 무기

하나비가 뭔가를 숨기며 마음을 열지않게된걸

느끼던 무기는 쓰레기를 감지하는 후각이 발동하면서

아카네와 비슷한 냄새를 느꼈는지 흥분해버린다.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와 관계를 그만가지라고

울면서 경고하는 카모메바타 노리코. 그녀에게

별 흥미는 없었지만, 불쌍해보여 데이트를 신청했고

노리코는 눈물을 흘리며 받아들이면서 이야기는 마무리

쓰레기의 본망 7화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