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이야기 330

트로트 방송들 지겹다

2010년 아메리칸 아이돌 따라한 슈퍼스타 K가 설쳐대고인기를 끌자 거기 관련 출연자들을지상파 프로그램에서 대거 출연시키고향후 10년가까이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K팝스타로 오디션프로그램들이지긋지긋하게 포탈과 지상파를 점령하더니그게 잠잠해질때쯤 MBC 아빠어디가가 히트치자표절의 KBS답게 슈돌로 몇년간 지긋지긋하게울궈먹고 있고 조선일보를 비롯한 종편에서트로트 프로그램을 만들어제2의 슈스케 효과를 노리자또다시 10년전과 다를게 없이그쪽 애들을 출연시켜 또다시 반복되는 지겨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어차피 지상파는 가끔 보는 편이지만틀때마다 보기싫은 트롯트 출연자들이 보여지긋지긋할따름 폐지됐으면 하는 프로가 일요일 18시대에겹쳐있었는데 슈퍼맨이 돌아왔다복면가왕 런닝맨 이 3프로는출연자도 포맷도 지겨워절대 안본다..

Blog/이야기 2020.04.24

무선이어폰은 안좋다

PISnet 블루투스 이어폰을핸드폰 블루투스 기능을 켜서 20-30분간 이용해봤다. 그랬더니 얼마 안있어 귓속이아파오고 전자파가 귓속 중심을 레이저로공격하듯 귀에 무리가 오는것이었다.핸드폰과 이어폰이 무선통신을하는 폐해인지 이어폰을 뺀후에도몇시간동안 귀속이 너무 아팠다. 2000년대 젊은 시절PC를 산뒤 화면 오른편아래볼륨설정 100으로 해놓고이어폰끼고 들을때의폐해를 다시 겪는듯 했다.그때는 귓속통증과 함께마치 귓속에서 피가나올정도의고통스러움이 동반되었다. 이후론 볼륨설정 50 - 60사이로 해놓고듣는편인데 가끔 60 초과로 설정해놓으면귀가 아파서 되돌아갈수밖에 없다.그때의 아픈기억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인해서 다시 겪을줄은 몰랐다. 아마 다른 이름 있는 제품들도무선이라 이와 별반 다를바 없겠지.애플이 무..

Blog/이야기 2020.04.24

63빌딩과 한강변 부근 1년전 사진

1년전 63빌딩 한강변을 찍은 사진 1년전 삼천리 자전거를 구매했을때는여러번 뒹구르고 넘어지면서자전거를 타게 되었다.기초 체력도 없었는지 간만에자전거를 탔더니 팔이 떨리고다리힘은 딸렸다. 자전거 탈때 헬멧은 몰라도무릎보호대랑 팔꿈치 보호대는반드시 착용해야 연골뼈가망가지지 않는다는걸 알게되었다.젊을때라면 몰라도 나이들면회복불가능이다. 4월에서 5월 자전거에한창 빠지던 시기다치기도 많이 다치고무리해서 3시간 안에 한번만쉬어서 40Km도달려보는 무모한 도전도 했다. 지금은 뭐 매일 타려고하지만 몸상태가 안좋아지면그것도 힘든실정 서울 살면서 못가본데가 많긴하지만대표적으로 유명한 장소중엔63빌딩, 경복궁, 서울타워를 꼽을수 있다.의외로 서울사람들이 서울에 있는유명한곳을 잘 안가는것 같다. 매일 TV 매체로 자주 ..

Blog/이야기 2020.04.23

친박신당? 종박신당

보도블럭에 선거전부터 지저분하게 친박신당이라고 적어놓은 흔적 내가 이 표식을 본건 강변 테크노마트 부근강변역 지하철 화장실이었던가아니면 테크노마트 화장실이었던가 그럴거다.화장실에 들어가니 문 오른편 윗쪽에친박신당이라고 검정색 매직으로 누가 적어놓았다.하아~ 화장실에도 어떤 또라이가 이렇게 적어놨나? 근데 용두동쪽에 가니 보도블럭 바닥에 몇미터 간격으로이런게 또 적혀있었다.게다가 버스정류장에 그 투명한곳에도눈을 돌려보니 친박신당이 적혀있어서그네빠돌이가 저렇게 곳곳에 적어놓앗는데도선거표는 1석도 못얻을만큼지지를 받지 못했다. 친문패거리도 자기네 입장만 댓글여론으로몰아가는 행태도 별로지만애넨 바닥에 지저분하게저짓거리 벌이는것도 별로다. 난 친박신당 이름 생겻을때부터그네빠돌이짓을 대놓고정당짓으로 하는구나 싶었는..

Blog/이야기 2020.04.23

개나리와 벗꽃 그리고 뒤늦은 사진찍기

개나리 사진보정했는데 말려들어가는 꽃들은 어쩔수 없구나 3월 하순추운 날씨에도 한강변자전거 도로를 따라 활짝 피어난개나리들이 "나 살아있어~"를 외치듯선명한 노란빛을 내며 예쁘게 피었다.보는 사람 마음까지 싱그러워지게 만드는풍경이었다. 사진을 찍을까 하다가나중에 찍자 하는 마음으로뒤로 미뤄두었고 그후몸상태가 않좋아서 한강변에운동하러 나갈일이 없어졌다. 4월 초순뒤늦게 나가 다시금한강변에 핀 개나리꽃들을가까이 다가가 찍어보았으나멀찍이 볼때는 봐줄만했던데 반해가까이서 본모습은 쭈굴쭈굴말라 오그라들려는 상태였다. 개나리와 세대교체를 하듯4월 중순경엔 벗꽃들이자전거 도로를 따라 늘어선나무들을 따라 흐드러지게흩날리며 예쁘고도 멋진광경을 연출하였다. 한창 빛을 발하던 절정기가 지나고 추위에 시달려 이제 지는 일만 ..

Blog/이야기 2020.04.23

삼성전자 315-WK 컬러 레이저 프린터 잉크구매보다 새로 사는게 이득?

삼성전자 315WK 컬러레이저프린터 11-2년전인가나름 30만원대 초중반에속도빠르고 컬러 레이저로구매했는데 간만에 쓸려고 집에서 가져왔더니재생잉크조차도 CMYK다 구매하면88000원이라 차라리 새 복합기 잉크젯 프린터나조금 더보태서 새 흑백 레이저 프린터를구매하는게 더 싸게 먹힌다.정품토너로 구매한다면293,000원으로 제품가에맞먹는 가격일정도 프린터를 구매하는게잉크나 토너 구매하는거보다더 싸게 먹히다보니판매촉진을 위해 오히려가격을 그렇게 책정한게 아닐까네티즌들이 생각한적도 있다. 2000년대 내가 구매한 프린터만 해도HP / EPSON / CANON / 삼성전자총 4개정도는 되는것 같다.그중 캐논 픽스마는 인쇄할때부터각도가 피사의 사탑처럼왼쪽으로 기울어져(사탑은 오른쪽이긴하지만)인쇄되는 상태라 불량이었..

Blog/이야기 2020.04.11

오스트레일리아 녀석들의 오만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온 녀석들 몇몇은자기들이 무슨 정의의 사자라도 되는양흑인 위하는척 한국 씹어대기는 잘도 하면서정작 자기 선조인 잉글랜드 죄수와 침략자들의 후예들이 원주민 몰아내고 학살및탄압한건 비판도 못하더라.그러면서 위선은 잘도 떨어건방진 오스트레일리아 새끼들 에스파냐 자식들도 침략과 병원균으로아메리카 원주민 씨몰살 시켰으면서한국와서 비판질 여자 위하는척 위선떠는건마찬가지고 유튜브에서 활동하는터키에서 온 외국인년이나 미국것들도 마찬가지자기들을 통상적으로 아는 사람들이 아니라면외국사람인 자기들을 누가 한국말 할줄 안다고 생각하겠냐? 지들 배려해서영어로 말걸어줘도 기분나쁘다고 하고뭐 지들이 한국을 씹어대는건한국을 사랑해서라고?한국 비판하기전에 니네 나라나실랄하게 비판해봐라정작 한국사람이 지들 앞에서자국 ..

Blog/이야기 2020.04.11

발리에서 생긴일 OST 내가 찾고자 원했던 곡은

오늘 갑자기 어떤 드라마에삽입된 곡이 멜로디는 다 기억이 나는데제목도 모르고 어떤 드라마에 삽입되었는지전혀 기억이 안나는 것이었다.90년대 드라마는 아닌것 같았고최지우나 박신혜가 나온 드라마인가했는데 그것도 아닌것 같고 한순간 기억이 날듯 말듯하면서한 5분간을 음악을 흥얼거렸는데갑자기 조인성 소지섭이 생각나면서그것이 발리에서 생긴일 OST 라는게떠올랐고 제목은 몰라서 다음쪽에검색해보니 The Bali Story (Piano) 이곡이었다.하지원이 나와서 보게 된 드라마소지섭이랑 연결되는듯 하더니결국 사랑하는건 조인성에게 총을 맞은 다음죽기전 "사랑해요"라는 말을 남긴 하지원 이때도 난 사람이 부르는 노래보단연주곡을 더 좋아했던것 같다.들으면 대립 갈등 긴장감이느껴지는 곡이다. 노래를 직접 올릴수도 없고올려..

Blog/이야기 2020.03.19

홈플러스 방문과 몇가지 세일상품 이야기와 프링글스

간만에 홈플러스를 방문하였다.추운 날씨+코로나 19 때문에거의 3개월만에 방문하는것 같은데가보니 홈플러스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는지 기획상품이 꽤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롯데제과 제품이 5+1 500원이라고 적혀있던데아무리 싸게 팔아도 개당 100원도 안되는 가격에팔리는 없을것 같고 개당 500원이 아닐까 싶었다. 농심 새우깡 1봉지가 80년대 100원이었는데80년대 초반에도 100원 이하 가격엔 안팔았다.롯데쇼핑쪽이 어렵다곤 하나 돈벌레 롯데가현금모으자고 이짓을 벌이진 않을것 같다. 전날에 이마트 본점에 들렀을때마음에 드는 코렐 목련 면기를원가 16000원대 였는데세일해서 12000원에 팔길래 사왔는데홈플러스에서는 마음에 드는 무늬의그릇은 없었지만 똑같은 크기의 면기가7000원 가량에 팔고 있었다.무늬..

Blog/이야기 202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