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노 아이/애니리뷰

리라이프 13화 리뷰 Relife 13화 리뷰 END

카야노 아이 2016. 9. 25. 21:30

리라이프 13화 리뷰 Relife 13화 리뷰 END


부끄럼쟁이 커플

카시우 레나와 오오카 카즈오미는

서로 고백을 하고 마음을 받아들이면서

커플 성립. 어려웠지만 손까지

잡는 단계도 성공하면서

이루어졌다.


히시로 치즈루와

같이 불꽃놀이를 보게된

카이자키 아라타


히시로 치즈루는

카이자키 씨를

만나서 다행이다라는

말을 건내고


카이자키 아라타는

그 말을 듣고

잠시 두근거렸지만

이내 불꽃놀이처럼

높이 올라갔다가

허무하게 사라지는 그런


리라이프가 끝나면

잊혀질 자신의 존재를

그녀의 기억 전부를

차지하는 부분으로는

남겨줄수 없다며

마음의 흔들림을 떨쳐버린다.


레나 - 카즈오미 커플이

손잡은 모습을 본 히시로는

헤어질걸 알면서도 고백을 하겠다는

레나의 행동이 처음엔

이해되지 않았으나


집에 가는길 현기증을 느끼고

잠시 벤치에서 쉬면서

나중에 헤어질걸 생각해

그 당시의 행복을 버리는건 아까울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카이자키와 대화를 나눈다.


사랑이냐 응원이냐의

갈등을 하던

카이자키 역시

그녀의 인생에

전면적으로 끼어들기보단

앞으로 펼쳐갈 그녀의 인생을

응원해주기로 한다.


다음날 학교에서

불꽃놀이때 찍은 사진을

카이자키에게 보여주는 히시로

흔들린 사진이지만 추억이라 여기며

미소를 짓는 히시로를 보면서

카이자키 역시 미소를 짓는다.


오노야 안은 다가올 2학기부터

히시로 치즈루 담당을 하게되고

아라타로 인해 모두다 변하는

모습을 본 요아케 료와

안은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며

희망에 부풀어 오르는데..


이상 하루 늦게올린

리라이프 13화 리뷰 끝

두서없이 장황하게 적긴했지만

어쨌든 끝을 냈으니 만족 ㅎㅎ

화면도 잔뜩 캡쳐 300장 넘나?


끝으로 내용으로 봐선

리라이프 2기가 나올 가능성이

전혀 없는건 아니지만

왠지 나오지 않을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