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라이온 1화 리뷰

3월의 라이온 1화 리뷰

EP 1 키리야마 레이

매주 토요일 23:00 방송

17세 프로장기 기사로

양아버지를 상대로 대국에서

승리를 거둔 키리야마 레이

혼자 지내던 그는

카레를 먹으러 오라는

카와모토 3자매의 초대를 받는다

카레를 먹던 그는

양아버지와 대국하면서

망치로 한방한방 때리는

느낌이 떠올랐는지

좀처럼 카레를 다 먹지 못한다.

눈물을 흘리며 잠들은 레이

히나타는 이불을

덮어주고 나오고..

EP 2 강가의 마을

늦잠은 잤지만

밥이 너무 맜있어

지각임에도 불구하고 밥한그릇을

더 먹고가는 히나타

그녀가 만든 주먹밥은

축구공 크기

말하는 비만고양이

덜렁이 히나타

70세 할아버지에게

보낼 선물 포장지를

직접 고구마를 이용해

만든 히나타

칭찬하는 가게 할머니들과는

달리 귀찮아하는 할아버지

그러나 막내손녀

카와모토 모모가 재롱을

부리자 금새 태도가 돌변해

얼굴에 화색이 돌고

대국시합이 있어서

집으로 먼저 돌아간 레이는

우편물을 확인하지만

니카이도 하루노부가

가져가버려 없었다.

굳이 나타나 자기가

가로 챈 우편물을 보여주는

니카이도 하루노부

(성우 / 오카모토 노부히코)

이 녀석은 대체...

다음 대국 경쟁자인가?

상처받은 소년 레이가

카와모토 3자매와

어울리면서 마음을 치유해가는

잔잔한 내용의 애니메이션

카와모토 아카리 성우 / 카야노 아이

카와모토 히나타 성우 / 하나자와 카나

카와모토 모모 성우 / 쿠노 미사키

키리야마 레이  성우 / 카와니시 케고

3월의 라이온 2화 리뷰는 다음주에~

카와모토 모모

대국을 마친뒤 카레 재료를 사가지고 돌아온 키리야마 레이

카와모토 아카리도 나와보고

동갑인듯 보이는 카와모토 히나타도 나와서 반긴다.

실은 비닐봉지속에 자기가 사오라고 시킨 아이스크림이 목적이지만

아이스크림이 든 봉지를 보고 환호하는 히나타와 모모

아이스크림 킬러 모모

비만 고양이 들고 나타난 맏언니 아카리

코노스바 다크니스에 이어 또 거유캐릭터를 맡은 카야노 아이

대국에서 이긴걸 축하해주는 히나타

밥달라고 떼스며 조르는 고양이들

물 한모금도 안마셨다는 거짓말까지. 그보다 고양이가 왜 말을 하는거야?

ㅎㅎㅎ

카레 맛있겠다.

돌아가신 할머니 어머니가 카레를 좋아했다고 올려두려는 히나타

잠시 고만하던 아카리는 뭐 틀린말도 아니니 그냥 허락하고

뉴스에 아들이 둔기로 아버지를 때려죽였다는 소식을 듣자

키리야마 레이는 자신과 장기 대국을 두던 양아버지를 떠올리면서

한수 한수 둘때마다 자기가 둔기로 그를 쳐버리는 느낌을 받는다.

지금은 혼자 나와서 아파트에서 지내는 레이

카레를 좀처럼 먹지못하는 레이를 보며

걱정해주는 히나타

천천히 먹어도 되니까 카레는 먹어두라는 아카리

카와모토 할아버지

이불을 덮어주러 온 히나타. 마음씨도 착하지

안경을 벗긴 히나타는 레이가 울면서 잠든 모습을 보게되고...

이건 올빼미인가 고양이인가. 꼬리가 있는걸 보면 분명 고양이인데

지각해 밥을 들고 오는 히나타

섞어줘 레이군

계란이랑 된장국도

히나타를 미리 깨웠으나 일어나지 않자 먼저 출발한 언니 아카리와 여동생 모모

지각했지만 밥이 너무 맛있어. 한그릇 더

히나타가 만들어온 축구공만한 주먹밥

그리고 반찬으로 쏘세지도

열쇠를 주고 가는 히나타

나한테 열쇠를 주고 가면 어떻게 들어오려고

어떻게든 들어오겠지 먼저 출발~

모처럼 학교에 와서 점심을 먹는 레이

남은 돈이 별로 없는 선생님은 컵라면으로 떼우고

키리야마 너 대국승리수당이 얼마지?

잠시 생각해봤는데 레이 너 대국승리수당 합치면 내 한달월급보다도 많은게...

화가난 선생은 레이의 주먹밥을 먹는것으로 분노를 풀고

기분나빠서 이만 가겠다.

점심 같이먹자고 부탁한적도 없다구요

귀여운 세 자매

떡가게인듯

히나타가 직접 고구마로 만든 포장지

히나타의 미소

이 할아버지의 생신을 맞아 떡을 준비하고 있었던것

막내 손녀 모모의 재롱에 넘어가버린 할아버지

대국 연습으로 먼저 가보겠다는 레이에게 떡을 건내주는 히나타

바이바이

우편물을 확인하는 레이

니카이도 하루노부 / 찾고 있는건 이거일려나~?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