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리뷰방

리제로 25화 리뷰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5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6. 9. 19. 09:04

제로 25화 리뷰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5화 리뷰


그저 그뿐인 이야기


리제로 25화 등장인물

나츠키 스바루 에밀리아 팩

빌헬름 율리우스 마녀 사테라 페텔기우스

펠릭스 아가일 페트라 오트

파트라슈(지룡) GIF추가

러닝타임 27분 15초


좋아한다 말하는 스바루에게

에밀리아가 나는 렘을 사랑해라고

대답해줬으면 완벽한 마무리였을텐데

렘 → 스바루 → 에밀리아 → 렘


그보다 렘은 커녕 람조차

안나와서 아쉬운 화였다.

솔직히 이번 마지막회는 시원섭섭했다.


왕선내용도 안나오고

렘과 베아트리스도 안나오고

그냥 다음주에 리제로 26화

제작해서 다뤄주면 안될까?


사테라의 목소리는 역시

에밀리아 성우

타카하시 리에가 연기하였다.


 아래부터는 본격 리뷰내용



연결을 통해 하나로 뭉친

스바루와 율리우스 앞엔

거칠것이 없었다.

페텔기우스의 마수 공격앞에

다소 부상을 입긴했어도..



스바루의 몸에 들어간

페텔기우스

스바루는 마녀의 사랑을

받고있다고 착각하는 그에게

마녀 사테라와 만나서

현실을 깨닫게 해주고


마녀 사테라에게 거부당해

충격받은 페텔기우스는 마수를 뻗어

언덕벽을 공격하더니

그대로 압사



다 끝난줄 알고 안심하던

스바루 일행

그러나 에밀리아가 탄

용차엔 폭발할수 있는

불의 마석이 실려있었다.


거래를하려던 오트의

제안을 받아들인

스바루는 그의 용차를 차고

현대시대에도 따라하기 힘든

용차타고 절벽달리기를 시전하면서

에밀리아가 있는곳으로 간다.



하지만 뒤에서 거미화되어

사테라의 사랑을 갈구하던

페텔기우스가 덮쳤고

스바루는 정령으로 안면공격후

그가 가지고 있던 복음서에

피묻은 손가락으로

여기서 죽는다고 쓰자

오열하던 페텔기우스는

폭사해버린다.



한편 아이들과 대화중

자기를 구해준게

스바루라는걸 알게된 에밀리아

가만두면 무리를 해서

그냥 둘수가 없다는 소리를 들으며

대체 스바루가 왜 자기를 위해 노력하는지

궁금해하는 에밀리아 앞에 나타난건

바로 스바루였다.



그는 마차 밑에 있던

폭발직전의 불의 마석을 가지고

백경을 죽였던 플뤼갤의 대수로 던진후

큰 폭발이 일어났고

스바루가 걱정되었던 에밀리아는

그를 찾아 헤멘다.


스바루는 과거 에밀리아가

말했던 자기만족을 위해

에밀리아를 구햇다는 마음이 있었다는걸 인정하고

그래도 에밀리아를 구하고 싶다는 마음과

사랑한다는 말만큼은 진심이라고 알려준다.



하프엘프라 사람들로부터 거부받고

친구도 없는 자신을 도와주는

스바루에게 왜 자기에게 이렇게

대해주는건지 묻는 에밀리아

에게 좋아해서라고 말해주는 스바루


자신이 힘들때 렘이 해줬던

대사를 그대로 에밀리아에게

읋어대는 스바루는

에밀리아가 스스로를 싫어한다면

자기는 2000가지 좋은점을 말해주겠다고..


(으 나쁜자식~

뭐 어쨋든 에밀리아라도

구원받았으니 다행인가)



고마워 스바루


지금은 대답을 들을수 없지만

천천히 자기를 사랑해 달라며 스바루는

에밀리아를 보며 미소짓는다.

눈물을 흘리는 에밀리아 역시

미소를 보여주고..


이로써 6월 말

리제로 중간부터 참여한

리뷰가 모두 마무리가 되었다.

첫화부터 참가못해서 아쉽기도하고

늦게 참여햇지만 마지막까지

리뷰를 적어서 시원섭섭하네


남은시간은 못적었던

앞부분이라도 적어볼까

이제 미룰일도 없고 말이지.



끝으로 빌헬름은

여전히 초인적인

전투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노인인데 실력이 저정도면

젊을땐 얼마나 날라당겼을까?

끝까지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네


백경 성우를 통해 블로그

방문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백경성우는 동영상 엔딩롤에도

홈페이지에도 성우정보가

나와있질 않습니다.

기계로 변조한 백경목소리를

궁금해하시는게 더 궁금한 ㅎㅎ

Save


SaveS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