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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2화 리뷰 리제로 2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6. 8. 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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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일섬


나츠키 스바루 에밀리아 팩

람 (목소리 없이 모습만 등장)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 율리우스(유리)

미미 티비(미미의 또다른 남동생)

펠릭스 아가일 리카도 페텔기우스

GIF 조금 추가


마녀교 토벌군으로

아나스타시아 호신 진영에서

합류한 율리우스는 오랜숙원인

백경토벌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스바루 역시 지난번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한다.


랏셋 페로를 보내 아람마을 주민을 피신시키고

혼선을 없애기 위해 아나스타시아 호신을

통해 동맹관계의 친서를 보내두었다.



마침내 메이더스령의 숲으로

페텔기우스를 만나러간 스바루

그는 스바루가 마녀에게 이토록 사랑받는건

오만일거라며 복음서는 받았느냐 묻고


스바루는 냄비받침대로 쓰다가

버렸다고 둘러대자 복음서도 없이

마녀의 사랑을 듬뿍받는 스바루에게

질투를 느껴 폭발하며 마수를 뻗을때

미미와 티비가 선빵으로 뒤에 있던

부하를 처리했고 빌헬름은 뒤에서

페텔기우스의  허리를 잘라 두동강 내버린다.



티비와 미미


펠릭스 아가일을 통해 페텔기우스가

확실히 죽었느냐 확인까지 하는 스바루

그래도 불안해 하는 스바루를 위해

미미는 시체에 포를 쏴 날려버린다.


모처럼의 승리에 안도하며

남은 잔당을 처리하려할때

숲속에서 뻗어온 마수가

병사들을 죽여버렸고 스바루마저

마수에 잡혀 숲속으로 끌려간다.

그 마수의 주인공은 페텔기우스의 손가락이자

분체라고 불리는 마녀교도였다.


그녀는 스바루에게 대죄주교급이라고

이야기하며 복음서를 꺼내려다가

없자 분노하던 여자교도는

갑자기 자신의 앞에 나타난 정령을

무서워하며 피했고 또다시 이어지는

미미 티비와 빌헬름의 연계공격으로

그녀 역시 사망한다.



스바루는 막을수 있었던

부하들의 죽음을 막지 못했다며

자책하고 그런 스바루를

북돋아 다시금 일으켜 세우는

빌헬름(역시 멋쟁이 해결사

백경토벌전이후 렘이 하던 역할을

대신해주는구나. 만능재주군)


마녀교의 남은 잔당을

들판으로 이끌어내어 토벌하려는

스바루에게 율리우스와

진심으로 화해하라는 펠릭스의 충고




그말에 따라 스바루가

다가가 사과하려는 그때

파랑색 꽃잎이 그의 앞을 지나가더니

주변인들은 사라져버렸고

안개속 언덕위에서 나타난건 바로

람의 모습이었다.


이 중요한때 람이 나타난 이유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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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