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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52회 리뷰 회기동 벽화골목 피자집 (피자앤 파스타)

카야노 아이 2019. 2. 8. 10:00

백종원은 골목식당

방송이 나간뒤 TV를 보고

찾아온 손님이 몰릴때를 생각해서

파스타를 빼고 피자 전문점으로

갈것을 제안했지만 피자앤 파스타집

주인은 영업초반 찾아준 손님이

메뉴를 줄이게 되면 그나마

적었던 손님도 줄어들까 걱정되어

쉽사리 메뉴를 줄이지 못한다.


이에 백종원은 사람들이 붐빌때

메뉴가 많아서 겪게되는 애로사항을

3주 미리 체험해보고 즐기라고

말한뒤 가게문을 나선다.



사람들이 몰리고

5테이블이 꽉차면서

수많은 메뉴를 주문하였고

18년 경력을 활용해

당황하지 않고 순조롭게

주문받은 메뉴를 만들어

1시간 10분만에 피자 파스타

그라탕등 주문받은 음식을 

처리 완료했으나

파스타를 주문했던 손님들은

양념과 면이 겉돌아 돈주고

사먹고 싶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고

대부분 음식을 남기고 돌아갔다.


백종원은 내려와 피자앤 파스타 사장에게

오늘 만든 음식 점수를 물었고

사장은 6-70점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앞으로 3번 테이블이 만석이 될정도로

손님을 받아야될지도 모르는데

오래 장사를 하고 맛을 유지하려면

메뉴를 줄이고 혼자 무리해서

늦게까지 일을 하지 말고

직원과 일 역할분담을 하라 충고해준다.


피자앤 파스타집 사장도

이번 경험을 통해 깨달았는지

그 말에 수긍하고 파스타를 빼고 메뉴를

줄일것을 결심하고 문을 닫는다.


나머지 집들은 패스

컵밥집 부부가 모자를 자꾸

쓸떼없이 빈번하게 만지는게 

너무 거슬려서 적으려고 했지만 

리뷰가 길어질것 같아서패스

백종원의 골목식당 53회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