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골목식당
방송이 나간뒤 TV를 보고
찾아온 손님이 몰릴때를 생각해서
파스타를 빼고 피자 전문점으로
갈것을 제안했지만 피자앤 파스타집
주인은 영업초반 찾아준 손님이
메뉴를 줄이게 되면 그나마
적었던 손님도 줄어들까 걱정되어
쉽사리 메뉴를 줄이지 못한다.
이에 백종원은 사람들이 붐빌때
메뉴가 많아서 겪게되는 애로사항을
3주 미리 체험해보고 즐기라고
말한뒤 가게문을 나선다.
사람들이 몰리고
5테이블이 꽉차면서
수많은 메뉴를 주문하였고
18년 경력을 활용해
당황하지 않고 순조롭게
주문받은 메뉴를 만들어
1시간 10분만에 피자 파스타
그라탕등 주문받은 음식을
처리 완료했으나
파스타를 주문했던 손님들은
양념과 면이 겉돌아 돈주고
사먹고 싶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고
대부분 음식을 남기고 돌아갔다.
백종원은 내려와 피자앤 파스타 사장에게
오늘 만든 음식 점수를 물었고
사장은 6-70점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앞으로 3번 테이블이 만석이 될정도로
손님을 받아야될지도 모르는데
오래 장사를 하고 맛을 유지하려면
메뉴를 줄이고 혼자 무리해서
늦게까지 일을 하지 말고
직원과 일 역할분담을 하라 충고해준다.
피자앤 파스타집 사장도
이번 경험을 통해 깨달았는지
그 말에 수긍하고 파스타를 빼고 메뉴를
줄일것을 결심하고 문을 닫는다.
나머지 집들은 패스
컵밥집 부부가 모자를 자꾸
쓸떼없이 빈번하게 만지는게
너무 거슬려서 적으려고 했지만
리뷰가 길어질것 같아서패스
백종원의 골목식당 53회 리뷰는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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