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rus 9화 리뷰 시트러스 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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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미즈사와 마츠리는 자기에게 키스한 

메이의 사진을 이사장에게

보내겠다는 협박을 하면서

크리스마스날 모르는 아저씨를

만나러 가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언니

아이하라 유즈에게 가까이 가지 말라 전한다.

케이크를 7개나 오븐에 굽기 실패한 유즈

아이하라 메이는 크리스마스날 일이 있어서 

약속은 취소해야할거 같다며 유즈에게

미즈사와 마츠리가 너를 필요로 한다며

만나달라고 한다.

크리스마스날 유즈와 케이크를

맛있게 먹던 마츠리는

자신과 만나면서도 메이의

이야기를 하는것에 화가나

그녀는 성실한 우등생이 아니라

빗치라며 자신이 소개한 남자를

만나고 있을거라며 자신의 전화를

건내고, 승리했다고 말하는

마츠리에게 인간관계는 게임이

아니라고 화내며 유즈는 메이가

있는 광장을 찾아간다.

눈물로 메이를 포옹하는 유즈

멀리서 지켜보던 마츠리는

게임오버를 선언하면서

유즈에게 미움받고 여동생

자리도 뺏겻다며 자신을 봐주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고 절망한다.

마츠리는 이전의 자기와 같다고

말하는 메이는 유즈를 만난 자기들은

행복한 사람이라 말하자 마츠리는

메이와 키스한 사진을 삭제한다.

헤어지기전 멍한 얼굴의 메이가 

실은 유즈를좋아하고 있으며

지하철 문이 닫히기 전

언젠가 3P를 하자고 말하면서
떠나가자 뒤늦게 유즈는 부끄러움과

화를 냈지만 3P가 뭐냐고 묻는 메이의 

얼굴을 보고 순간 할말을 잃었다.

늦은밤 집에 도착한 메이는

유즈가 만든 딸기 케이크를 먹고

유즈는 앞으로 무슨일이 생기면

상담해달라 부탁한다.

조금 솔찍해지라는 마츠리의

충고에 따라 자신의 마음을 엿보고

싶은지 유즈의 손을 자신의 가슴에

대는 메이. 메이도 자신처럼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사실에 놀라는 유즈

Citrus 10화 리뷰 시트러스 10화 리뷰

winter of love는 다음주에~

▷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라는 메이의 물음에 유즈는

뭐라고 답할지?

이번주 토요일에 벌써 10화가 방송되다니

시간 지나가는거 너무 빠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