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노 아이/애니리뷰

용왕이 하는 일 7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8. 2. 27. 13:00

용왕이 하는 일 7화 리뷰

열살의 나에게


명인과 함께 만든 연구

결과를 완벽하게 믿고

있던 나타기리 진

수세에 몰리던 쿠즈류 야이치는

이대로 패배를 선언하지 않고

불가능에 도전하겠다 마음먹고

마침내 진과의 대국에서 승리를 거둔다

진은 패배를 인정하며 자만했던걸 후회한다.


TV로 둘의경기를 지켜보던

소라 긴코는 야이치는 외계인

자기와 케이카는 지구인

여류기사중 2번재로 꼽히는

긴코 자신조자 전체 순위론

1000만명에도 못든다고 하면서

자신들과 장기 성인은 타고난

천성이 다르다고 말한다.

재능 차이가 있다는걸 알지만

그 별에 도달하고 싶다는 긴코


이전날 긴코와 장기를 두고

평가해달라는 케이카에게

자신의 장기를 잃고

유행과 타인의 기보만 암기해

장기를 둔 옷갈아입기 인형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케이카는 그녀에게

스승이 되어 1개월간 장기를 가르쳐달라

부탁한다. 긴코는 그녀를 위해서라면

뭐든 도와주겠다 말하고

엎드려 부탁하던 케이카는 이런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다는 생각을 한다.


미소를 되찾은 키요타키 케이카

히나츠루에게 패배후

케이카만 둘수 있었던 좋은 장기였다는 긴코의 평가에 눈물 흘리는 케이카


어머니가 돌아가신뒤 아버지를 스승으로 

장기 세계에 입문하게 된 케이카는

18살에 진심으로 장기를 좋아하게

되었지만 20살쯤 여류기사가

되어있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25세를 맞이하였고

강등점까지 겪게 되었다.


과거 케이카의 장기가

훨씬 자유로웠다는 긴코의

이야기에 장기 기보를 보던

케이카는 10살때 자신이 적은

20살의 자기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었고, 이기든 지든 중요한건

자신감이라는 긴코의 충고에

케이카는 표정과 마음가짐을 달리한다.


아침 강등점을 지우지 못하면

연수회를 그만두겠다고 통보하자

당황해하며 놀라는 아버지

케이카의 첫상대는 야사진 아이

지난번의 패배를 설욕한 그녀는

두번째로 동문 히나츠루 아이를

상대한다. 호각세였던 대국은

눈물을 흘리며 진심모드로 돌아선

히나츠루와 냉정을 잃고 재미와

진심모드로 돌아선 케이카의

대국이 펼쳐졌고, 결국 패배한다.


여류기사를 꿈꾼지 7년

히나츠루의 강함을 느끼면서

진심으로 장기를 마주한적은

10살 때이후 처음이라 느낀 케이카는

집에 돌아와 여류기사는 못될지도

모르지만 장기에 관련된일을 하며

장기를 보고 싶다 전하며

게속 스승이 되달라 아버지에게

부탁하고 아버지는 눈물흘리며

그 부탁을 받아들인다.


케이카가 연수회를 그만둘

생각이었다 말하자 놀라는 야이치

직급은 어렵지만 찬스는 있으니

발버둥 치겠다는 케이카는

가능성이 있다는 야이치의 말에

틀리면 용왕부인으로 삼아줄거냐

묻고, 진심으로 좋아하는 야이치에게

미안하다며 너는 두번째고

첫번째는 장기라 대답하며 미소짓는다.

케이카가 10살의 자신에게 25세의 자신은

아직도 꿈을 꾸고 있다는

편지를 보내면서 마무리


용왕이 하는 일 8화 리뷰는 1시간 후에~


▷ 야이치의 천적 극복기

케이카의 자신감 회복과 잃어버렷던 

장기에 대한 열정이 돋보인 화였다.

어제 방송된 다음 화 리뷰부터

본궤도에 올라타겠네

'카야노 아이 > 애니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왕이 하는 일 9화 리뷰  (0) 2018.03.06
용왕이 하는 일 8화 리뷰  (0) 2018.02.27
용왕이 하는 일 6화 리뷰  (0) 2018.02.27
용왕이 하는 일 5화 리뷰  (0) 2018.02.27
용왕이 하는 일 4화 리뷰  (0) 2018.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