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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3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4. 25. 02:00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3화 리뷰

결투


포미컴 마을에 들른 제로 용병 알버스

병사가 용병과의 관계를 묻자 제로가

대뜸 성노예라고 대답하는 통에 통과는 했으나

용병은 변태취급 받는다면서 화를 낸다.


낡은 옷대신 새옷을 사러 옷가게에 들른 제로일행들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르자 용병이 여기서 갈아입으란

말에 거리낌 없이옷을 훌훌 벗는 제로의 모습에

용병과 알버스는 충격을 상점주인은

감사기도를 올린다. 제로가 입던 옷에

전재산을 걸겠다는 말까지 하면서..


짐승타락의 식인충동 공포 탓에

여관을 구하기가 힘들었던 용병은

늑대인간 홀뎀을 만나 여관을 소개받는다.

숙소를 정한뒤 밤에 몰래 나왔으나

제로가 눈치채 같이 술을 먹던 용병은

다시한번 여자노예 3명을 데리고 있는

홀뎀을 만나 제로와 여자 노예3명을

교환하자는 제의를 받는다.



인간들을 협박해 평범한 인간을 마녀로 몰아

여자 노예를 손에 넣은 홀뎀이 마음에

들지않았던 용병은 여자 노예를 구하러

침입했지만 곧 홀뎀에게 발각되었고

제로의 묵인아래 그녀와 여자노예들의

해방을 놓고 홀뎀과 전투를 벌인다.


전투에서 승리한 용병은

여자노예들을 풀어줬고

곧 숙소로 들어와 잠에 빠진다.

따로 방을 마련해줬던 제로는

용병의 가슴위에서 잠이들었고

아침에 깨어나 놀라는 알버스와 달리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두사람의

모습을 끝으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제로에서 시작하는 마법의 서 4화 리뷰

라테르로 가는 도중은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