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애니/리뷰방

복면계 노이즈 2화 리뷰

카야노 아이 2017. 4. 19. 17:00

복면계 노이즈 2화 리뷰

신이여, 아리스의 사랑이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도록


유년시절의 모모와 니노

매일밤 등교길 모모와 함께 노래부르던

아리스가와 니노. 니노는 부모님 사정으로

이사간다는걸 이야기하려고 했으나

번번이 니노가 노래로 차단해버려

말할기회가 없었다.


수업시간 반아이들로부터

노래부르는 소리가 너무 크다는 항의를

듣고 그제서야 자기 목소리에 문제가

있는걸 알게된 니노, 이때 모모가 달려와

니노의 편을 들어주었고, 그들은

볼꽃축제날을 끝으로 더이상 만날수 없었다.


모모가 사라진후 마스크로 입을 가리고

노래부르기를 멈췄던 니노는

빚때문에 야반도주했다는 모모의

이야기를 쑤군거리는 아주머니들

어머니로부터 받게 된 모모의 편지를

읽고 답답해서 달려온 바닷가에서

유즈를 만나게 된다.



그는 노래를 부르기 싫어했지만

우는 니노를 진정시키고자 노래를 불렀고

유즈가 만든 노래를 부르며 한동안

진정되는듯 했다.


지난번 공연에서 노래를 부르던중

자기 이름을 부르던 모모의 목소리를

들은 니노는 다음날 등교하지 않은채

바닷가에서 노래를 불렀고

니노가 걱정된 유즈는

노래하고 있으면 목소리가 그에게

닳을거라 위로해주면서

니노의 모모를 향한 사랑이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게 해달라고 신에게 빌었다.


짝사랑 관계도
하루요시선배 → 미오→ 유즈 → 니노 → 모모

니노의 대용품이 되기 싫어 공연에 안나왔던 미오

자기에게 오라는 제안을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미오는

대폭소하면서 가버렸고 하루요시는 씁쓸해했다.


복면계 노이즈 3화 리뷰

무슨일이 있어도 바로는 다음주에~


아리스가와 니노.오디션 걸그룹 애니

주인공이 그렇듯 자기 의견만 밀어붙이고

남의 의견은 안듣는 민폐 캐릭터

모모가 할말있어서 의견 꺼낼때마다 듣지않고

자기 노래만 부르다가, 정작 모모가 떠나버리니

숨쉬기 어렵다며, 모모찾는 민폐 캐릭터의 전형

후우카 보는줄

주변사람이 목소리 크다고 항의하면

소리를 낮춰서 노래 부를 생각도 안하고

마스크로 입닫아버리는

0과 10밖에 모르는 바보민폐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