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아름답다 2화 리뷰

달이 아름답다 2화 리뷰

한줌의 모래

운동회날 황팀 히라와

200m 달리기를 하던 홍팀

아즈미 코타로는 달리다가

넘어져 꼴찌로 들어온다.

히라가 들어와 미즈노 아카네

앞에서 승리의 V를 보여줬지만

그녀는 뜬머리 아즈미를 보고 있었다.

물건빌리기 경주

대회전 학생들에게 설명을 들려주던

하라는 미즈노에게 설명지를 빌렸고

종이를 꺼내면서 미즈노의 감자 마스코트가

바구니에 떨어져, 그녀는 한동안 그것을

찾느라 상자속에 쪽지를 넣는걸 잊어버린다.

결국 물건빌리기 상자에 지시쪽지가 없자

아즈미가 가져다 건내줬고 본의 아니게

또 폐를 끼쳐서 미안하다 사과하던 미즈노

1등과 2등이 판가름나는 반대항 릴레이 대회

감자 마스코트가 사라져 불안을 느낀

미즈노는 달리다 바통을 떨어트렸고

그 결과 황팀이 1위 홍팀이 2위를 차지하였다.

자책하던 미즈노를 격려하는 히라

그녀를 잠시 지켜보던 여학생들은

화장실에서 그녀를 비웃었고

교실로 돌아가던 미즈노는 그말을 듣는다.

잠시후 아즈미가 감자 마스코트를 찾아와 건내줬고

아카네는 미소지으며 메신저를 통해

감사하다는 문자를 보낸다.

문자를 받고 기뻐하던 아즈미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영향을 줄수 없다던

다자이의 말이 거짓임을 알게 되었다.

달이 아름답다 3화 리뷰는 다음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