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다 리셋 2화 리뷰

사쿠라다 리셋 2화 리뷰

MEMORY in CHILDREN 2/3

능력으로 만들어진 존재 쿠라카와 마리

마리를 사랑할수 없었던 어머니는

그녀를 버리고 갔고 관리국 직원

츠지마가 데려가는 신세가 되었다.

아사이 케이는 하루키 미소라의

돕고 싶은 마음을 캐치해 마리와 어머니가

행복할수 있는 결말을 주변 사람의

능력을 이용해서 만들어 냈다.

비오는날 빨간 우산을 들고 방문한 소마 스미레

부모를 버리고 마을에 남은 케이는

마리를 돕고 싶었으나 그러질 못했다.

마리를 버린 어머니와 같은 입장이라

부득이하게 미소라의 마음을 이용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이루었다.

앞으로 케이는 미소라를 이용해 그 선의를

펼치면 된다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스미레

날이 개면 산에 노을을 같이 보러 가자던

스미레의 제안을 거절한 케이에게

미소라를 사랑하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대답하자, 의외의 대답이라

그녀는 씁슬한 미소를 짓고 떠나버린다.

마리의 일을 계기로 케이를 신뢰하고

사랑하게 되었다는 미소라

그는 사랑이 아니란걸 증명하기 위해

즉석에서 키스를 했고 둘은 아무감정을 못느꼈다.

리셋을 사용한뒤 8월 31일 밤

소마 스미레가 시체로 강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뉴스에서 들은 케이는 다음날 미소라를

만나 슬픔에 눈물을 흘리고 그녀도 따라 흘린다.

2년후 관리국 직원 츠지마는

케이와 미소라가 포함된 봉사부

아시하라바시 고교클럽을 만든다.

사쿠라다 리셋 3화 리뷰

CAT. GHOST and REVOLUTION SUNDAY 1/2는 다음주에~

이 애니는 대사가 너무 많고 자세히 적기 시작하면

지금까지 적은 리뷰중에서 가장 긴 내용의 리뷰가 될것같아서

내용을 대량 생략해서 적기로 했다.

스미레 자살하는건 1화에서도 보았지만

설마 여기서도 기정사실로 이뤄질 줄은

이제 유우키 아오이 목소리는 못듣는건가?